실전.

 
 
 
 
 
 
 
"여, 카마인~!!"
 
"오스카…?"
 
"부탁이 있는데 말이야…;;"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엘리엇 폐하가 자주 『외출』하는 것에 관해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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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말을 정리해 보자면 이런 것으로..
 
 
리샬과 엘리엇은 다른 분이지만, 그것은 분명 알고 있지만 리샬님은 어린 나이부터
나이에 맞지 않게 여러가지를 배워야 했고 그게 무척 슬펐으므로,
이번 엘리엇에게는 좀 더, 원하는 다른 것도 하게 해주면서 쉬게도 해주고 싶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지나치게 잦은 외출은 상당히 곤란한 것으로, 나이가 나이인 만큼 더 노는, 쉴 시간을 주고는 싶지만 엘리엇님이 할 일을 다른(오스카 본인이라든지.) 사람들이 부담하게 되는 것은 상당히 곤란한 일이므로 오스카 본인도 가슴이 아프지만 어떻게 좀 방도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냥 말하면 역시 미안도 하고 여러모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엘리엇님이 잘 따르고 또 좋아하는 사람 은 카마인,
너이기 때문에 부디(?) 엘리엇 폐하께 말을 좀 잘해 줘, 부탁해.
 
라는 것인데.... 그런 부탁을 나에게 한다고 해도 정말로 나도 별 뾰족한 수가 있을리가;;
약속(..)을 하고 말았기 때문에 하긴 하겠지만 나에게 그런 일은 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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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엘리엇. 바쁘겠지만 잠깐만 나랑 이야기 좀 할까…?"
 
"?"
 
 
 
 
 
 
 
 
 
"음…, 아; 그러니까….(난감;;)"
 
"카마인씨…? 왜 그런 난처한 표정을….
혹시 제가 무엇인가 실수한 것이 있나요?"
 


 
"…혹시 제가 왕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대해주시기 힘드신 것인가요..?
그런 것이라면 싫어요..! 전.. 당신 앞에서는 왕이 아닌 『엘리엇』으로 있고 싶어요..
이런 억지를 부리는 것은 카마인씨에게 부담을 주는 것일까요.."
 
 
 


 
"엘리엇, 그렇지 않아. 당연히 나에게 있어서 엘리엇은 엘리엇인걸.
다만…;; 이, 이건 그것 때문이 아니라.."
 
'치사한(..) 오스카!! 이런 어려운 일을 나에게 시키면 어떻게 해?!; 놀지 말라고 하면
엘리엇은 착하기 때문에 분명 말은 들어 주겠지만 쓸쓸해(?) 할지도 모르는데..
저런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그런 말을 도대체 어떻게 해....
 
 
 
 
 
 
 
어떻게 한다?; 어쩌지??;; 어, 어쩌면 좋지???;;; 아아, 모르겠어, 전혀..orzll'
 
 
 
 
 
 
 
 
 
 
~끝~

by harakiri | 2006/01/01 00:0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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