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


최근 답지않게 이글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


카이 님 생일 축하 그림이었습니다. 그로우랜서 2의 아리에타 류이스 씨 세라복 버전.



졸지에 호러물이 된 그림; 솔직히 카마인 표정이 문제였나! 싶기도 하고 배경이 문제였나 싶기도 하고..; 에리루이를 그리려다가 중간에 카마인을 넣었더니 참 미묘합니다;~;






6년 전인가, 중학생 나이 때 그렸던 그림. 그리면서도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알았는지 정말 성의없게 그렸던 것 같습니다..ㅇ<-< 판타스틱 포춘입니다. 초등학생 때 처음 플레이 했는데, 패키지로도 샀고 게임 잡지 부록으로도 샀는데 사실 그.. 처음에는 미연시인줄 알고 샀는데 그게 아니라서 약간 실망은 했지만 그림도 아름답고 주인공끼리도 공략이 가능하니까! 전혀 불만은 없었습니다U//U 아즈사 님의 그림 중에서 제일 근사하고 두근거린다고 생각하는 작품도 바로 판타스틱 포츈 1. 사실 그림이 불안정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참 근사했습니다. 다만 미연시보다 대사가 느끼해서 좀 많이 괴로웠던 듯. 지금은 뭐 버터가 흘러내리다 못해서 바다를 이룰만한 대사라도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만.. 실피스 편은 일단 재미가 없어서 기각. 채색+편집은 최근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아나 씨, 실피스 씨 수를 좋아합니다..만, 예외적으로 실피스×노체×실피스나 실피스×미리엘×실피스도 좋아합니다. 사실 저는 미리엘 씨 공략 가능할 줄 알았는데 후아..ㅠㅠㅠㅠ 디아나 씨는 숨겨진 공략 캐릭터가 두명이나!! 되는데 실피스 씨도 미리엘 씨 공략 루트가 있었으면 저 좋아 울었을 텐데요ㅠㅠㅠb 안헬족인 만큼 공략 미소녀를 늘려줬으면! 싶었습니다. 물론 미소녀 실피스 씨는 너무나 예뻐서 정말 만족스럽지만 그치만..

















이게 장점인건지 단점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마우스로 그림판에서 스케치를 하고 그림판에서 채색을 하든, 스캔을 떠서(주로 라인아트로) 채색을 그림판에서 하든 그림이 그게 그거라서 좀..orz 왜 조금 문제냐면 그림판에서 스케치를 할 경우에는 그림의 전체가 보이지 않아서 균형이 완전히 잘못 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가 바로 보이는 샤프로 스케치를 하는 경우에도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아마 전체를 못보고 그림에 바싹 붙어서 스케치 하는 버릇이 문제인 것 같은데 잘 고치지를 못하겠습니다;




이 두장이 마우스 스케치.
위는 초등학생 때 저를 매료시켜 주신 파랜트 택틱스2(파랜드 사가)의 알+카린
아래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





이 그림(일본의 로이 受 서치에 투고한 그림)이 스캔을 해서 정리+채색한 그림인데 퀄러티가 그게 그거라서 조금 많이 미묘합니다; 하다못해 하보크 씨 얼굴 사이즈만 좀 작았어도 제가 눈물나게 행복했을 텐데요....ㅇ<-<

by harakiri | 2007/06/14 01:47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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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06/14 09: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rakiri at 2007/06/14 10:24
s 님//확실히 이글루스가 편하긴 편한 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세부 통계도 그렇고 멋진 기능이 많더라고요 : ) 이글루스에 없는 네이버의 장점은 이웃공개글(본인이 이웃으로 추가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정도?; 근데 2003년 11월 말부터 네이버에 정착을 해서 그런지 이글루스의 장점이 보이면서도 도통 떠날 수가..T▽T;

즐겁게(?) 봐주셨다니 엄청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s 님!!

으하; 카린 씨가 미인으로 그려진 것은 아, 아마 초등학생이던 제 눈에 카린 씨(특히 스테이터스 화면!)가 너무나 미인으로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ㅠ▽ㅠ 당시에 1의 리안 씨, 레온 씨, 2의 카린 씨가 예뻐서 견딜 수가 없었거든요! 지금봐도 예쁘긴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이지 너무 예뻐서//~//;

그러고보면 저도 정말 알+카린 그림은 거의 본 적이 없긴 하네요; 안타깝지만요; 저는 한국에서는 두분의 그림을, 일본에서는(제가 다니는 사이트) 단 한장도 보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orz; 반가워 해주시다니 엄청 기쁩니다. 큰 그림은.. 좀 삐꾸가 많습니다만//_//;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1491384&menuid=28&boardtype=L&page=&articleid=79 여기에 가시면 살짝(?) 보실 수 있습니다>_<;

그로우랜서는 세계가 현대가 아니다보니 교복 같은 옷을 우루시하라 님의 그림으로는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전부터 자주 교복을 입혀보고 싶었습니다. 확실히 콩깍지 덕인지 저도 그로우랜서 캐릭터들은 뭘 입혀도 정말 예뻐보이는 것 같습니다..!(원래 옷도 좋지만 이것저것 입혀보고 싶은 충동이 종종 드는데 제가 옷 감각이 안 좋아서 실제로 그리지는 않습.. 아니 못합니다orz;)

그리면서는 세명이 함께!인 것만 생각해서 잘 몰랐는데 s 님의 코멘트를 읽고보니 저, 정말 수학여행 사진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_+; 가득 음울해 보여서 좀 슬펐는데 사진 찍기 싫은데 양 옆의 두사람에게 끌려와서 억지로 서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니까(그렇게 생각하니 참 장나헤요!>3<) 훨씬 덜 호러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나저나 우와! s 님도 판포를 조금(?) 해보셨군요! 저는 초등학생 때는 지금도 그렇지만 취향인 그림이 가득 나오는 게임이 제일로 좋아서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 나오는 미연시를 제일 좋아했는데(판포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갸르게는 아니지만;) 확실히 연애시뮬은 스토리라인이 방대하다거나 하는 게임과는 좀 달라서 호불호(?)가 있는 것 같기도..^^;(판타스틱 포츈은 사실 내용이 엄청나게 재미있다거나 한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orz; 사실 조금 지겨운 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즈사 님의 그림이 무척 아름다워서 CG보는 맛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저쪽 블로그는 하하; 2003년 겨울부터 썼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글 수가 많지 않지만 놀러와 주신다면 정말로 기쁩니다!//▽//;

s 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무척 즐겁게 읽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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