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우로 100제 - 48. 어른의 여유



48. 른의 여유

                    “…죄, 죄송해요, 사사즈카 형사님, 그렇게 많이 먹으려던게 아닌데….”

                    “…괜찮아. 나는 직장인이라 돈도 벌고…, 그정도라면 못 사줄 것도 없어.
                     오히려 오늘 현금이 별로 없어서 많이 못 사줘서 미안한데.
                     다음번에는 카드라도 들고 올테니까….”

                    “아, 아니에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괜찮으세요?”

                    “………그렇게 신경쓸 필요는 없는 정도인데…. 평소에 내 쪽이야 말로 도움도 많이 받고 있고….
                     거기다 큰 돈도 아니고, 야코가 행복하게 먹어줬으니 그걸로 좋은 거라고 봐….
                     디저트도 맛있어?”

                    “예!! 근데 형사님은 거의 안 드셨는데 배고프지 않으세요?”

                    “아아…. 오기 전에 가볍게 식사를 했어.
                     아, 그러고보니 야코도 탐정일로 의뢰비가 들어오겠구나.”

                    “아하, 아하하하하…… 예….”

                    “………?”









                                덤.




                    “…네우로, 보석 몇개나 모았어?”

                    “알아서 뭐하려는 거냐.”

                    “아니 그냥, 그, 그냥 혹시 돈으로 보석만 모으지 말고
                     내 식사를 위해서도 좀 뭔가 해, 해준다든지 말이야‥.
                     자고로 부려먹으려면 먹을 거라도 제대로 제공해줘야 하지 않…”

                    “바쁘신 이 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견디기 힘든가 보군. 좋다, 노예여. 친히 놀아주지.”

                    “아, 아, 아니!!!!!!! 전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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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신인데, 사사즈카 형사님은 지갑의 돈이 한푼도 없는 것이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라 원조교제로 보일까봐 아주 조금이지만 신경쓰고 있는 중입니다. 덧붙여 사실 48번은 야코 씨에게 식사를 사주는 형사님이 아니라 담배를 혼자 조용히 피우고 있는 사사즈카 씨였는데 그쪽도 그려보고 싶긴 합니다..

2. 마인탐정 노우가미 네우로 안에는 여러가지 성격의 어른이 있는데 어른스럽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어른이라면 사사즈카 씨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스승님의 말씀처럼 표정의 폭은 좁지만 속 마음은 깊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근사한 사사즈카 형사님 : )

3
. 사사즈카 형사님은 181cm, 야코 씨는 159cm. 키차이는 머리 하나 정도. 네우로 씨는 하나 이상. 야코 씨는 큰 키는 아니지만 작은 키도 아닌데 네우로에는 야코 씨 주위에 장신인 캐릭터들이 참 많습니다. 고다이 씨도 190cm..!

4
. 제가 또 100제에 도전하다니...!!!!! 원래 세상은 풀(glue) 옵(業) 미스털(Miss毛) 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미스터리...!! 음. 사실 그로우랜서 100제도 얼른 다시 도전을 재개하고 싶은데 제대로 채색도 하고 이것저것 신경써서 그리고 싶다보니 늘 생각만 하게 되네요;ㅛ; 네우로100제는 GL100제 때처럼 너무 기합을 넣기보다도, 주제들이 다 매력적이고 원작과 무척 잘 어울리는 만큼 즐겁고 편한 마음으로!!! 유쾌하게 으쌰으쌰 그려보고 싶습니다.

5
. 처음 그려본 사사즈카 형사님도 어렵지만 저는 야코 씨가 아직도 더 그리기 어렵습니다orz

6
. 100제는 일단 홈페이지(http://myhome.naver.com/harakiri2003/)에서 하고 있는데 완성작은 되레(?!) 이글루에 올라옵니다.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harakiri2003) 쪽에는 이글루에 올렸습니다 하는 식으로 하고.





by harakiri | 2007/07/30 09:33 | 『N100』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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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영달 at 2007/07/30 10:13
네우롱 100제!! 대단하십니다! 그 뭐냐 사사즈카 형사님 정말 전형적인 멋진 분이죠. 뭐랄까. 일은 잘하는 것같은데 하는것같은 느낌이 안드는. 아니 왜 안들지, 왜 사사즈카 형사님은 일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거죠. 사실 사사즈카 형사님의 파트너인 모닝구 폰줄 모으는 형사도 되게 재밌지 않나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랄까 그림으로 넘어가자면 원조교제로 보이지 않을까 배려하는 사사즈 형님의 따뜻한 배려가 보이지만, 어른의 여유라는 것이 묘하게 어른의(지갑 사정) 여유 인거군요 ㅠㅠㅠㅠ 야코의 살짝 죄송스러워하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그치만 야코도 제법 뻔뻔하니까요. 괜찮아 이내 행복하게 먹고 있을것같다. 왜 네우롱엔 그렇게 쭉쭉빵빵(??)이 많은걸까요. 길고 싶어라. 그치만 사사즈카 형사님. 카드로 야코에게 먹을꺼 사줬다간 카드 한도액까지 뽑아냅니다. 야코는 가공할만한 식욕 소녀, 어떤 의미에선 마인탐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야코의 위장이, 마인급이야!!!
사실 네우로 최고의 수수깨끼는 야코의 위장이 아닐까요. 야코의 위장이야말로 수수께끼에 불가사의입니다. 네우로는 무의식적으로 그 가공할 대 우주적/ 블랙홀적인 수수께끼의 냄새를 맡고 야코를 자기 몸종으로 삼은 것이 아닐까!! 여튼. 카드로 야코에게 먹을 것을 사준다는 것은 그만둬주시라.
당신의 적금통장이 위험해!!!
Commented by harakiri at 2007/07/30 11:00
영달님//헉 영달님...!!!;ㅁ;(쿵쿵쿵쿵쿵쿵!!!!) 옙!! 네우롱의 우롱스러운 100제 입니다!!!! 의욕부진에 끈기도 뒷심도 빈말로도 없지만 애정만으로 도전했습니다!!!(불끈불끈불끈!) 으하 정말 사사즈카 형사님은 멋지지요. 탐정만화(네우로를 다른 탐정만화랑 비교하기도 미묘하지만;)에 도움을 주는 형사님들이 있긴 있지만 네우로의 사사즈카 형사님처럼 멋진 형사님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뭐랄까. 일은 잘하는 것같은데 하는것같은 느낌이 안드는."라는 말씀에서 뿜었습니다ㅠ▽ㅠ; 아니 그게 사사즈카 형사님에 대한(?) 예의삼아(?)라도 전혀 부정할 마음이 안 들 정도로 어울리는 말씀이네요...! 아니 음, 뭐랄까 그 알 수 없는 표정도 그렇고 정말 열의가 안느껴지는 분이십니다. 권을 더해갈수록 더 그런 느낌...! 1권 초반 때라면 그래도 좀 열심히 하는 걸로 봐줄만 했.....는지..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굉장히 유능한 느낌(실제 유능하고)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프라모델부터 시작해서 폰줄에 정말 콜렉터 혼이 불타오르는 것 같은 파트너(이름이 아마 이시가키 쥰인가 그랬죠! 슌이었는데 오타가 나서 쥰이 되었다던가 그것이 아니었으면 사실 이름도 기억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재미는 있는 사람인데. 사실 성도 최근에 일본 동맹에 놀러갔다가 이시가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에는 몰랐습니다orz)도 재미있지요!! 형사로서는 영 별로입니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있습니다. 사사즈카 씨의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웃기고ㅜㅜㅜ;

그나저나!! "그림으로 넘어가자면 원조교제로 보이지 않을까 배려하는 사사즈 형님의 따뜻한 배려가 보이지만"라는 말씀도 너, 너무너무 두근두근 했지만 그렇죠!! 옙. 어른의 지갑 사정이랄까 지갑 여유입니다. 원래 의도는 저렇게까지 대식가인 야코 씨에게 돈을 다 털리(?)고도 마음에 동요(...;)가 없는 어른스러움(?)이 목표였는데 어느샌가 어른의 지갑 사정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아니 어느 쪽이든 돈 관계가 있으니 그게 그거지만. 사실 야코 씨는 제법 착한 아이랄까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그런 지상의 좋은 사람..에 가깝긴 한데 정말 먹을 것 앞에서는 사람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4권의 온천에서도 정말 놀라버렸습니다! 일단 지금도 미안해 하고는 있지만 미안한 것과 행복하게 먹는 것은 별개인지도요..ㅜㅠㅠㅠ

사실 저도 생각했는데 말씀 그대로입니다!!! 정말 위험한 발언을 해버렸습니다...!! 그렇죠. 아니 악의는 전혀 없고 그렇지만 정말 카드 한도액따위 식은죽 먹기마냥 채울 수 있는 야코 씨인 만큼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저도 "당신의 적금통장이 위험해!!!"라는 말씀에 절절히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설사 적금통장이 위험해 져도 그냥 평소처럼 사사즈카 형사님은 멍할 것 같기도 해서(아니 어쩌다 제 머리속에서 이런 이미지로 잡혀버린 걸까요, 형사님은..ㅇ<-<) 그것도 무섭습니다. 어쨌든 형사님을 위해서 저도 카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씀 그대로 식욕이랄까 위장이랄까!!! 그것만은 정말 영달님 말씀처럼 마인급이지요! 적어도 인간의 수준따위 뛰어넘은 것만은 절대로 분명합니다. 그냥 평범함 인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게 틀림없는데도..! 정말 야코 씨는 네우롱 씨와는 다른 의미에서 마인탐정이군요!!! "야코의 위장이, 마인급이야!!!"라는 말씀에 견딜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껴버렸습니다..ㅇ<-< 비록 악의가 있는 수수께끼는 아니지만 정말, 언젠가 네우로 씨가 꼭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그.. 네우로 씨가 야코 씨를 고른 것이 어떤 기준으로 고른건지는 몰라도 야코 씨처럼 대범(..)하고 식욕이 넘치고(네우로 씨와 장르는 달라도 연결선이랄까..!) 그런 사람은 없을텐데 네우로 씨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영달님의 덧글을 읽다보니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네우로는 무의식적으로 그 가공할 대 우주적/ 블랙홀적인 수수께끼의 냄새를 맡고 야코를 자기 몸종으로 삼은 것이 아닐까!!"라니!!!!!!(쿵쿵쿵쿵!!!!!) 그렇네요,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네우롱에는 쭉쭉빵빵(!!!)이 가득하지요!!!! 근육은 있지만 덕지덕지가 아니라 매력적인 형태로 붙었다든지 거기다 키도 쭉쭉하다든지. 중에서 최고봉은 역시 원형(?) 네우롱 씨겠지만..!!T~T

으헝, 영달님 덧글 정말로 짱짱 즐겁게 읽었습니다!! 비록 제 덧덧글은 횡설수설합니다만, 간추리자면 그냥 짱 좋습니다!!! 입니다. 옙!!
Commented by 코르보 at 2007/07/30 15:28
일단 사사야코적인(+ 미묘한 네우야코까지!!) 그림에 넘어가고 대사에 크리티컬 콤보로 당한데다가 추신에서 쓰러지고 영달님과 하라키리님의 덧글에서 격침당했습니다!!!(읽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무심코 덧글까지!;;) 원작의 틈새 에피소드 같은 이야기에 바라마지 않던 전개가 펼쳐져 그만 눈물이 나옵니다!!!;ㅁ;
욱욱, 자기 병문안 선물마저도 전부 야코에게 아낌없이! 남김없이! 헌납(?)하고, 사무실을 방문할 때는 맥주에도 정종에도 궁합 짝짝인 야코 취향의 와사비 문어를 사오는 데다가, 소주와 소금과 햇빛 정도만 있으면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버틸 수 있는 자가발전형 인간인 사사즈카씨니까요!!! 분명히 저렇게 야코에게 지갑째 털려도 원망이나 원한의 티끌도 느껴지지 않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조용히 "잘 먹는구나. 데려오길 잘했다"같은 감탄사나 늘어놓을게 틀림 없습니다!;ㅁ; 와아아, 게다가 카드라니...! 다음에는 카드라니!!! 다음이 있는 거군요!?//ㅁ// 원조교제다 뭐다 신경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야코의 지복의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주위의 시선은 어떻게든 넘길 수 있는 거군요!!! 상냥(?)해요!!;ㅅ; 사사즈카씨는 애인이나 취미 활동도 특별히 없어 보이니까(랄까,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분명히 매달 들어오는 월급(+위험수당이라든지! 초과 근무 수당도 많을 것 같고요!)은 봉급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겠군요!! 과연, 어른의 여유가 있을 법 합니다!
그런 반면 야코씨는 면목없는 듯이 겸연쩍은 표정을 짓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디저트를 잡고 있고!!(푸흡) 먹는 것 앞에서는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야코에게 다른 의미로 눈물이 나옵니다.;ㅅ; 이렇게 잘 먹는 야코인데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가루라도 좋으니 조금이라도 식사비를 제공하면 좀 좋습니까, 네우로!!!!;ㅁ; 분명히 야코의 마음을 완전한 노예(!?)로 만들기에는 그 수보다 확실한 방법은 없을 텐데요!! 진화를 바란다면 먹거리도 좀 제공하고 그래야 하는게 아닙니까.orz 용기를 내어서 의견을 냈다가도 '즐거운 시간' 발언에 바로 꼬리를 내리고; 후퇴하는 야코가 너무 가엾고 귀여워서... 무심코 다음 전개를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직후에 진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까요??+ㅅ+(어이;)
위장의 크기와 식욕에 한해서라면 동급인 네우로와 야코의 종족을 초월한 교감에는 앞으로도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후후... 네우로가 아무 생각 없어 보여도; 사실 인선하나 만큼은 끝내주지요!!!//ㅅ// 역시 두 사람(?)은 만남부터가 운명!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vv
Commented by harakiri at 2007/07/31 07:31
추신-밤 12시에 덧덧글을 남기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었는데 이 바보 제자가 제 덧덧글을 비공개로 남겼더군요....!!T_T;;; 아침에 다시 영달님과 코르보님의 덧글을 읽고 싶어서 와보지 않았다면 몰랐을뻔 했습니다orz;;

코르보님//스승님!!! 스승니이이임!!!!!! 으으, 언제나 열정이 미묘하게 부족한 제자에게 코르보님의 덧글은 장작이 아니라 마치 기름같아서 견딜 수 없이 행복합니다 아우우..//_// 그런 의미에서 너무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쑥스러운 결과물(?!)이지만 코르보님께서 그리 봐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3< 그리고 덧글은 읽어셔도 되고 말고요!!! 덧글 님에 대한 정의야 다양하겠습니다만, 제 기준으로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덧글=읽어도 이기아리가 아님!!!이라고 생각하므로, 그리고 영달님의 덧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제 이글루는 조용한 곳이다보니//_//;) 보기 아까운데..! 그치만 제 덧글은 언제나처럼 횡설수설한데도 제 덧글도 함께 상냥하게 읽어주시는 마음에 감읍했습니다;ㅛ; 으헝..T_T 어쨌든 아니 이런 기쁜 일에 울 것이 아니라!!!! 예 그렇죠!!!! 방금 막 스승님 댁에서 보고 감탄해 버렸듯(흥분으로 인해 일단 덧글을 달려다 일단 나중으로 미뤘습니다만, 너, 너, 너무 좋아서 저는 그만..!!!!;ㅁ;) 사사즈카 형사님은 그런(?) 분이시지요!!!! 인덕으로 온 선물을 야코 씨에게 다(!) 헌납(?)해주시고, 사무소에 와주실 때도 배려만점!!!의(얼굴은 무심해 보인달까 묵묵한 얼굴임에도 저렇게 상냥하고 배려심 깊다는 것이 역시 사사즈카 형사님의 매력 포인트 일까요...!!!) 선물을 사오신다든지! 자체 광합성 기능이 있기라도 한 양 소, 소주와(그런데 그런 식생활을 하는데다가 담배까지 피우시는데도 병원 신세는 또 의외로 지지 않을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어떤 의미에서는 무섭습니다;;) 햇빛, 그리고 소금(이 소금이 과연 어떤 용도인지 궁금합니다orz 이게 그냥.. 먹을만한 음식(?)은 아닌데 염분 섭취를 위해서 드신다거나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또..ㅠ▽ㅠ;)으로도 이주일을 버티실 수 있으니까요!! 과연, 스승님의 멋진 "자가발전형 인간"이라는 말이 이렇게 근사하게 어울리는 분도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죠!!!! 설사 지갑을 몇번을 털려도(?) 원망이나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고 오히려 흐뭇(표정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하게 바라볼 그 성격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 으헝;ㅁ; 여, 역시 스승님이랄까 알아채 주셨군요!!!!!! 사실 원래는 카드보다는 사실 식사를 했었다 부분에 비중을 줘서 식사를 했음에도 일부러 야코 씨가 자기가 이미 먹었다고 한다면 신경쓸까봐 일부러 안 먹은척 같이 먹는다든지 하는 배려...에 중점을 두려다가 다시 만날 약속(!)과도 일맥상통한 카드 쪽으로 마음 속 비중을 돌렸습니다만(아니 글만 봐서는 전혀 비중이 크지 않잖습니까!!!!;) 역시 알아채 주셨군요;▽; 비바 스승님!! 옙!!! 바로 말씀하신 그대로 다음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약속은 아니지만 절대로 있을 다음이 있습니다!!! 무심한 표정만 봐서는 동생에게 못한 것을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과는 조금씩 달라지는 마음인지는 알 수 없는 사사즈카 씨지만(사실 후자도 두근두근 입니다만, 일단 철저하게 네우야코인 만큼 후자는 약간 형사님께 죄송한 기분도 듭니다.<-사실 이건 마음을 다지기 위한 용도의 약간은 거짓말...이고 상당히 자주 사사야코에 흔들리고 있습니다orz 전자도 귀엽지만 후자도 격하게 좋습니다!!! 읏... 오늘만 해도 코르보님의 사, 사, 사사야코가...!!!;ㅁ;ㅁ;), "원조교제다 뭐다 신경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야코의 지복의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주위의 시선은 어떻게든 넘길 수 있는 거군요!!! 상냥(?)해요!!;ㅅ;"라는 말씀 그대로 입니다!!!! 예, 상냥(?)하고 말고요!!!! 네우로 안에서 배려심 넘버원에 상냥함 넘버원, 마음 씀씀이 넘버원, 어른스러움 넘버원, 저혈압(갑자기 왠?!) 넘버원 모두 저는 감히 사사즈카 형사님이라 믿습니다!
그렇죠!! 사실 사이 씨 일 이후로(그 전에는 바빠서) 애인이고 뭐고 여가 활동도 그다지 없을 것 같은(아니 여가 활동..이 있다면 그냥 멍하게 있는다든지 담배를 피운다든지 그런 것일 것 같기도요; 이건 취미나 여가 활동은 아니지만...;), 거기다 열심히..랄까 아니 정확히는 일을 빼먹지는 않고 성실(?)하게 하실 것 같고 위험한 일도 있곤 하실테니 월급이 차곡차곡 쌓여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의미로야 원래부터 어른의 여유(?)가 있을 것 같은 분인데 금전적으로 제법...!!! 어른의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네우로 씨도 금전적 의미에서는 어른의 여유가 있을 것 같긴하지만.... 가끔의 멋진 배려(!)를 제외하면 S마인의 애정법(스, 스승님께서 마, 마음에 든다고 해주셔서 다시 써봅니다!!//~//a S스러운데다가 마치 좋아하는 아이를 괴롭히는 초등학생 같은 이라고 해석해도 좋을까요?!)을 가진 네우로 씨 답게 이쪽은 아직까지는 기대할 상대가 아니니..orz;
어쨌든! 코르보님의 말씀처럼 야코... 씨는 면목없달까 겸연쩍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만, 손은 마음과 따로노는 것인지, 아니면 좋게 해석하자면 이미 계산했고 먹다 말아서 이걸 그만 먹는 것은 상냥한 사사즈카 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겸연쩍지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인지는 저조차(?) 불명입니다만(아마 전자가 아닐까..합니다orz) 어쨌든 음식에 대한 그 열정이 매력적인 야코 씨인 만큼 절대로 디저트를 손에서 놓을 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야코 씨에게 식사비를 제공하지 않는 네우로 씨는 정말로 잔인한 분입니다;ㅁ; 그렇죠!!!! 진정 진화를 바란다면, 그리고 야코 씨를 노예화(?!)하고 싶다면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하는 칭찬보다도 차라리 음식을 준다든지 야코 씨를 회유하는 것 역시 정말 중요할텐데 말입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것을 모를리 없음에도 하지 않는 것은...!!! 좋게 해석하자면 괴로워(?)하는 야코 씨가 귀여워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이건 너무 ‘네우→야코’ 스러운 해석일까요..//_//;; 흠, 흠흠;; 어쨌든 저도 꼬리를 내리는 야코 씨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과연 연재가 끝날 때까지 네우로 씨보다 우위(?)에 있는 날이 단 한번이라도 올런지 모를 야코 씨인데 그런 야코 씨가 귀엽다보니 이차창작에서조차 이렇게 그려버렸습니다.. 제가 나빴습니다, 미안합니다 야코 씨!ㅠㅠㅠ; 참!! 여담입니다만, 아마도 야코 씨의 거절과는 별개로, 마치 9권에서 네우로 씨의 얼굴에 낙서를 하지 못했음에도 포상(..)이 내려졌듯이 네우로 씨에게는 즐거운, 야코 씨에게는 미묘하게(?) 괴로운 동상이몽(?)적인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습니다!>3<
저 역시 정말 위장의 크기와 식욕에 한해서는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은 네우로 씨와 야코 씨의 종족을 초월한 교감(으아... 이, 이 표현 너무, 너무 두근거리는걸요 코르보니임!! ;◇;)은 격하게 기대중입니다!!!! 이 부분만은 마츠이 님께 기대하고 있는 수 밖에 없겠군요! 만남부터 이미 운명(이라고 쓰고 멋대로 천생연분이라 읽습니다!!<-;;)인 두사람의 앞날이 가히 기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사실 기대되서 아주 몸이 달겠습니다..!!!!! ㅇ<-< 미묘한 진전도 좋지만 눈에 보이는 진전도 종종 보여주기를 격하게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승님!!!! 정말 저에게 장작과 최고급 휘발유같은 코르보님...!!! 덧글 정말로 기쁘게 읽었습니다!!! 코르보님의 덧글+포스트 연타에 정말 헤롱헤롱하게 행복합니다 아 우 우...//▽// 전혀 이어지지 않는 말이지만..! 상냥한 스승님께서 오늘 주무실 때 안녕히 주무시기를 불초 제자, 깊이 기원합니다..!....가 아니라!! 아침에 다시 쓰자면! 안녕히 주무셨나요? 행복한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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