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우로 100제 - 65.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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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늘을 날다




※ 주의1 : 내용에 앞서, 65번 주제에 제가 그린 네우로 씨의 날개는 진짜(원작의) 네우로 씨의 날개와 형태가 다릅니다; 네우로 씨의 날개는 코믹스 6권이나, 10권에서도 볼 수 있고 POP WEB JUMP의 여기에서도 볼 수 있는 말하자면 날개의 형태는 박쥐 날개같은 타입의 날개가 아니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씨의 날개 같은 형태로, 날개의 위치는(?) 어깨뼈나 겨드랑이가 아니라 팔 자체가 날개입니다. 개인적인 취향(?)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박쥐 혹은 악마(?) 날개 풍으로 그렸지만 원래 네우로 씨의 날개는 이렇지 않습니다T~T; 원작을 왜곡해서 죄송합니다..ㅇ<-<(근데 위에 링크해둔 네우로 페이지의 밑의 그림을 보면.. 네우로 씨가 날개뼈 쯤에서 시작하는 나비 날개형의 날개를 달고 있는 것을 보면 날개 형태를 원하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해서..라고 살짝 변명해봅니다//_//;)

※ 주의2 : 65번 그림은 A, B, C, 총 3타입으로 그렸는데 Type A는(A형 행동 양식이 아니어유.) 원작의 설정에 가까운 느낌으로, C로 가면 갈수록 패럴렐도가 높아집니다. 나으 네우로는 이러치 아나!!!! 네우로 패러디라면 정도를 지켜야 하지 아니하는가!!!! 그런 마음이 드시더라도 부디 관대한 마음으로 너그럽게 봐주세요..ㅇ<-< 아니면 그나마 원작의 설정에 가까운 A만 봐주신다든지?;; 으, 사실 제가 이렇게 보여도 진짜로 원작 지상주의인 이차창작을 좋아하고 또 그리고 싶은데 그리다 보면 언제나 구만리…!!!랄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왠지 머나먼 길을 온 느낌입니다; 사실 B, C 타입은 그 나름대로 상당히 제 취향을 담은 거니까 단순히 구만리로!는 아닙니다만//_//; 어, 어쨌든 험험;












Type A




● Type A-1    ● Type A-2    Type A-3

제일 처음 그린 그림입니다. 야코 씨를 농락하고 우롱하는(?!) 우롱의 네우롱 씨, 아니 네우로 씨.
네 장의 날개 버전인데 자리가 좁아서 날개도 못 펼쳤습니다...ㅇ<-< 그것도 그렇고 그리다보니까 종이 아랫부분이 모자라서 그냥 다리는 적절히 구겨(?) 넣어서 네우로 씨의 자세가 불편해 보입니다. 미안 네우로 씨, 종이 계산을 잘 못 했습니다…orz 어쨌든 그래서 자세가 무척 불편해 보이지만 그래도 네우로 씨라면 잘 버텨주리라 뻔뻔히 믿습니다. 그나저나 야코 씨가 걱정되는 그림인데… 그래도 이 네우로 씨는 원작스러움을 목표료 했으므로 야코 씨가 팔이 정말로 빠질 것처럼 아프다면 어떻게든 해줄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없음. 어쩐지 멋대로 해석했다든지 그렇게 보이지만 저는 이게 절대 원작 정석이라 믿습니다. 옙. 이러니저러니 해도 정말 위험하게 하는 일은 없는 상냥한(…) 네우로 씨가 원작의 네우로 씨니까!














Type B




“무중력 치마를 입은 야코여, 치마 조심해라.”

“그딴거보다 내 안전부터 걱정해봐라, 이 악마같은 놈!!!!!!!!!!!
으악! 으걋!!! 다리 흔들지마, 털지마─!!!!! 나는 아예 보이지도 않냐?!”

“하하하하하, 그거 농담?
내 발 밑에 붙어있는 노예가 앞을 보고 있는 이 몸의 눈에 보일리가?”

‘나는 그나마 이렇게 대접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까….
아냐, 안심시켜 놓았다가 떨어뜨려버릴지도 몰라!
설마 떨어뜨린다 하더라도 땅에 떨어지기 전에 주워주겠지?! 그렇겠지?!’






               





Type B-1    Type B-2    Type B-3

Type B의 그림은 대략 간추려서 “님 지금 즈 차별하시나효?! 왜그래효!?”라고 말하는 중인 고다이 씨는 착륙한 뒤에 정신을 잃습니다. 나중에 깨어난 고다이 씨에게 네우로 씨가 “꿈이라도 꾼 것이 아니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풉, 현실과 꿈은 구별해야하지 않겠어.”라고 빈정빈정 말하고 고다이 씨가 부들부들 떠는 것으로 위의 내용은 끝입니다, 옙.
그림에 대해서 여담을 덧붙이자면 네우로 씨의 혀가 야코 씨 머리카락 핥고 있는게 아닙니다ㅜㅜㅜㅜ 아 진짜 저는 바보입니다.. 어째서 저렇게 오해할 만한 자세로 그리다니orz 그런게 절대로 전혀 아닙니다ㅜㅜㅜㅜ; 아무리(?) 저라고(?)해도!! 그런 취향은 없습니다orz 개인적으로 이 65번 주제에서 제일 성의있게, 가장 오랫동안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그린 그림인데… 저는 의외로(?) C타입에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끙;_; 좀 많이 아쉽습니다;














Type C




패럴렐도가 가장 높은 네우야코!! 네우야코!!!!스러운 C타입에는 총 5 버전이 있습니다.
같은데!! 주어진 내용은 같은데(네우로 씨가 야코 씨를 안고 있다) 다 다른 버전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가 기본(?)은 같은데 포즈가 다른 것을 참 좋아해서요..//_//;














0. Type C에서의 둘의 복장.



Type C-ProtoT+

이러합니다. 사실 이 그림은 네우로 씨 목이 짧게 그려진게 싫어서 공개하기 싫지만 그냥 용맹하게..ㅠㅠㅠㅠ 그나저나 음…; 저만 바보같이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음, 저는 주로 만화책을 속독한 뒤에 정독을 합니다. 소설도 그럴 때가 많은데 만화책의 경우는 그림 역시 중시하면서 보다 보니까 어떤 그림이 나올까도 궁금해서 특히 그렇게 보는 편이어서 처음 볼 때 1권에 야코 씨의 머리핀 이야기가 나오는데도 그걸 대충 훑어봐서; 저는 사실 계속 야코 씨가 머리띠를 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핀이었지만요ㅠ▽ㅠ; 그게 뭐랄까; 머리핀을 하면서 머리카락들이 그리는 선이나 그런게 머리띠로도 은근히 보이러라고요; 그냥 그래서 그 추억(?)을 되살리며 머리띠를 해줬습니다.. 후 새드. 그 외에도 음, 네우로 씨의 복장도 꽤 제 취향을 담은 부분입니다. 하와이안!!! 화려한 셔츠!!! 꽃무늬!!! 좋잖습니까. 사실 아무나 소화가 가능한게 아니라서 잘 그리지는 않지만 좋아해서 역삼각형 선글라스의 날라리(?) 네우로 씨에게 입혀주고 싶다는 흑심만으로 결정한 옷입니다//~//a; 그리고 야코 씨의 옷은 노코멘트……orz 이건 취향 문제가 아니라 제 센스 문제입니다orz












1. Type C-1 어깨목마.
Type C-1

개인적으로 목마라는 것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릴만한 일이 없어서 그렇지 정말 어깨에 올라타는 것, 두근두근하지 않습니까?+_+ 등에 날개가 붙어있는 네우로 씨가 비행하는데 방해도 되지 않고 여러모로 좋은 자세지요 : 3 사실 이 자세는 어깨에 앉기(이것도 진짜 격하게 로, 로, 로, 로망이쥬!! 키차이 콤비이이이이이--!!!!!!!! 다만 바람의 검심의 십본도의 두분은 그다지 모에하지 않습니다. 그건 이미 체격차 수준이…orz) 만큼 적절한 체격차가 있는 편이 하기 쉬운 자세라고 생각합니다만 네우로 씨와 야코 씨는 체격차도 체격차지만 완력이나 힘 차이라는 것도 있어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가능한 자세라서 모에!! 다만 원작의 네우야코가 이래줄 가능성은…ㅇ<-< 그, 그, 그, 그그 그러니까 애초부터 패럴렐이라니까요!!;ㅁ;(변명;)












2. Type C-2 어부바.
Type C-2-1    Type C-2-2

어부사시, 아니 어부바!!! 이 것 도 모 에 에 에 ! ! ! ! 위의 목마에 비해서 체격차가 좀 더 적더라도 가능한 자세입니다만, 제가 그린 네우로 씨의 날개는 날개뼈 부분에서 시작하는 날개지요. 그래서 어부바를 하면 『하늘을 난다』는 이 65번 주제의 절대적인 명제를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렇쥬…… 날개가 날개뼈에서 시작하는데 어부바를 하면. 물론 네우로 씨는 역삼각형의 상체를 가지고 있어서 날개뼈 간격도 비교적 넓을 것이고, 야코 씨는 상체가 가느다라니까(예, 여기서 제가 좀 멋대로 야코 씨의 쓰리사이즈를 만들어보자면 대, 대략 음.. 1권의 그림을 기준으로 쓰자면 B79 W49 H78 정도가 어떨까…하는데, 어떨까요<-그만두십쇼) 가슴둘레만 해도 100은 넘고도 남을 네우로 씨와 비교해보자면…, 사실 날개뼈에서 날개가 시작한다고 해도 무난하게 업고도 나는게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냥!! 그냥!!!!! 그냥 이렇게 그렸습니다. 말하자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바람을 타고 난다든지, 어쨌든 모토는 바람을 타고 난다~입니다. 그렇다면 날개를 쫙 펴게 되므로 등에 누가 업혀있어도 나는데 지장이 없지요 : 3 그래서 나온게 이 그림. 근데 야코 씨가 영 불안하게 매달려 있어서 걱정되네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 C타입들은 절대로 패럴렐이니까 떨어질까 걱정하게 만들 네우로 씨가 아닙니다. 푸하하하하하학, 하학 하하하학. 날라리에 겉도 속도 상냥한 네우로 씨라니! 이래서 패럴렐은 좋네요… ……진짜 좋냐.












3. Type C-3 보쌈형.
Type C-3-1    Type C-3-2


세번째는 보쌈형, 혹은 어깨에 둘러메다. 이 네우로 씨도 패럴렐 입니다. 고상한 마인님이 저렇게 경박한 표정을 지을리가. 사실 날고 있다…기 보다는 브레이크!라는 느낌인데 사실은 몸 전체를 앞을 향해 숙여서 뛰듯이 나는 모습을 그리려다가 종이가 남은 칸이 없어서 저렇게 되었습니다. 사실 알아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C타입의 하늘들은 하늘마다 색이 다릅니다. 첫번째는 밤하늘, 두번째는 보랏빛 밤하늘, 그리고 이 그림은 노을이었지요. 그리고 밑으로는 하늘이 아닌 하늘과 빛나는(?) 밤하늘인데 다섯가지 같고도 다른 포즈인 만큼 하늘색도 바꿔봤습니다.(여담으로 A타입은 제대로 들고 날아주지 않는 것, B타입은 나름대로 제대로 들어줬지만 역시 정상적인 동작이 아닌 것, 그리고 당당히(…) 패럴렐이라고 밝힌 C타입의 주제는 야코 씨를 제대로 들어주는 것. 그것입니다. 여기서 살짝 쓰자면;; ABC는 그런 방법으로 나눠졌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어깨에 둘러멨다면 엉덩이 부근이 어깨에 걸쳐지는 자세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는데..ㅜㅜㅜㅜ 그냥 애교(애교스럽겠다, 잘도; 임마;)로 봐주세요T~T; 거기다 진짜로 그 제대로 된 자세였으면 허리가 아니라 엉덩이 위에 손이 올라가잖습니까!!! 그건 말입니다! 제 건전함을 지향하는 제 블로그(이글루) 정신에 어긋… 농담입니다orz










4. Type C-4 공주님.
Type C-4-1    Type C-4-2    Type C-4-3(Ver.Blue)    Type C-4-4(Wallpaper)

네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공주님 포옹(?)입니다. 왜!! 아무리 상식이 풍부한 편은 아닌 저라고 해도 안는다, 닿는다!!라면 공주님 포옹이 유명한 정도는 압니다. 그래서 빼놓기가 아까워서…. 근데 어째 자세가 공주님 포옹에서 영 어긋난 것 같습니다만, 그냥 애교로..ㅠㅠㅠㅠ; 그나저나; 이 그림은 그려놓고 보니 상당히 뽀뽀처럼 보여서 미묘했습니다. 전혀 그건 아니고 그걸 의도한 적도 없습니다orz 월페이퍼는 장난을 쳐봤지만. 음, 단순히, 말하자면 이건 그… 네우로 씨는 몸 전체가 아니라 팔 두개 만으로도 야코 씨를 들 수 있다를 전제로 히죽히죽 웃는 양아치(?) 네우로 씨 였습니다. 어디가 그래.










5. Type C-5 나와 함께 춤을.

Type C-5-1    Type C-5-2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그대와 함께 춤을. 이 그림은 음, 사실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도 같은, 그런 공중산책 풍으로 그리고 싶었던 그림입니다만, 별로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말은 아니지만 저에게 그런 예쁜 센스가 있을리가. ..orz 그래서 역시 미묘하게 완성된 그림. 이미 이 C타입의 몇 장은 날고 있다가 아니라 떠있다(…)가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하하하하하하, 웃을 일인가.... 모르겠습니다T▽T 사실 이 그림은 야코 씨의 다리를 네우로 씨가 걸고 있다, 그리고 손을 마주잡았다, 허리에 손이!, 야코 씨의 팔이 짱 가늘어!!, 역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때는 꽃이 최고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림입니다.


























덧.


사담 시리즈 입니다. 네우로 관련도 있고 그 외의 이야기도 있고.


# 우선 1번. 홈페이지 정리는 포기했습니다. 아, 어 물론물론;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네이버 카페 쪽에 링크가 걸려있는 페이지 역시 읽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으므로 좀 천천히 정리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왜 홈페이지부터 다 정리하려고 했냐면.. 그, 보물고에 모시고 싶은 선물이 있었거든요. 근데 모셔놓고 말씀드리고 싶어도, 홈페이지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저도 좀 그러니까요..; 어디에 올렸다고 말씀드리기도 죄송하고. 그래서 홈페이지 정리를 하는 것을 일순위로 했는데 아으 더는 못해먹겠습니다. 그냥 오늘, 일요일까지만 좀 더 힘내보고 그냥, 그냥 월요일부터는 감상도 전처럼 쓰러 즐겁게 다니고 막 그러면서 조금씩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보물고를 1순위로 정리하도록 하고. 진짜 강철의 연금술사, 테니스의 왕자님, 봉신연의 이 세 작품 이차창작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많아서 너무 힘듭니다; 우왁 도저히 더는..ㅠㅠㅠㅠ


# 이번 100제의 Type B를 그리면서 고다이 씨 고다이 씨 계속 되뇌다 보니까 이름이 너무나도 귀여운 고다이 씨의 성을 귀엽게 부르자면 뭐가 좋나 생각하다가 고다잉이 생각났는데. 고다잉… 고 다… 잉 고 다…. Go dying!? 후악… 미안합니다 다신 이런 생각 안 하겠습니다…ㅇ<-< 고다잉이라니 정말 센스가 나쁘다고 해야할까 악질적이라고 해야 할까ㅠㅠㅠㅠㅠ;


# 네우로 서치와 캐릭터 정리와 네우로 이야기가 있던 포스트(이것)은 정리 완료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쪽에 처음 링크했던 당시에는 구판; 덧붙여 네이버 블로그 쪽에는 올리지 않은 새로운 111CUT 2장을 보시려면 여기.


# 혹시 킹덤 이라는 영화 아시나요?(참; 성인(?)인증을 하셔야 영화평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orz; 저는 미성년자일 때 봤지만..orz) 일종의 공포 영화인데, 본지 꽤 되어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영화 재미있거든요! 초반에는 제가 아무리 지겨워도 영화 보다가 잘뻔 했던 적은 없었는데 거의 잘...려고 했을 정도로 뭔기 긴장되는 맛이나 그런게 적다고 생각했고 거기다 러닝타임도 상당히 긴 영화다보니까; 근데 중후반부로 가면 갑자기 엄청 흥미로워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저에게는!!!(근데 원래 이 영화가 드라마였다고 들었는데 초반 부분이 흥미를 격하게 당기는, 그래서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적다고 개인적으로는 느꼈는데, 찾아보니까 드라마 방영분을 영화로 편집했다고 했는데 음… 드라마로 봤다면 전반부도 재미있게 봤을까요 끙.) 3편이 마지막인데 한국에 나오지를 않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대사가 영어만 돼도 보겠는데 이 영화는 대사가 영어가 아니라서… ㅇ<-< 아 진짜 좀ㅜㅜㅜㅜ



네우로 잡담.

원래도 네우로는 정상적인 탐정물은 아니지만; 보통 탐정만화는 범인들이 구구절절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네우로는 대부분의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이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혹은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게 놀라웠지요.(네우로 1권의 첫번째 사건은 아침드라마 스러운(?;) 동기를 가지고 범행을 저질렀던 것은 그야말로 페이크 였나!!!싶었습니다..ㅜ▽ㅠ; 보통은 괴로워하는 얼굴이 보고 싶었어, 가지치기를 해야 해, 둥지의 중심은 나여야 하니까, 인간은 개니 본성을 숨기면 안 돼!  등등..ㅇ<-<) 그리고 얼굴의 그로테스크한 변화도 특색있고. 그에 대해서는 예전에 올린 네우야코 만화(;)에서도 썼기 때문에 더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영달 님의 덧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네우로는 확실히 음..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범인이 쾌락범이었지요. 히구치 씨가 범인들은 하고 싶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왜’ 가 필요없다고 했던 말이 어울리는. 하고 싶었다. 그래서 했다. 그런 느낌? 사실 이게 마츠이 님께서 대부분의 범죄에 대해서 가진 생각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네우로 안의 범죄자들은 이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실제 범죄들의 양상의 대부분도 이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김전일이나 그런 만화처럼 모든 범인들이 구구절절한 과거를 가지고 있기에, 특히 누가 봐도 어느정도는 납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있는 복수만을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쨌든 이게 아니라; 그래서 그러한 것을 어떤 의미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야코 씨가 제대로 활약했던 것은 쾌락범이 아니던 아야 씨 때 뿐이었습니다.(그리고 유카 씨 아버지의 속마음이나.. 그 외에도 야코 씨가 알아챈 부분이 많지만 이 경우들은 범죄를 파헤치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었고.) 근데 정말로 오랜만에, 정말 길었던 HAL편의 범인의 행동은 쾌락(물론 자신의 무엇인가를 위해서 했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이지만, 진짜 하루카와 씨는 범죄자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니까.)을 위한 범죄가 아니었던 하루카와(전자인간 HAL) 씨 일에서 확실히 심리적인 쪽으로는 야코 씨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 꽤 부각되었습니다. 실제 범죄를 밝혀내는데 야코 씨의 그것이 필요한 첫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야 씨 때는 야코 씨가 알아냈지만, 네우로 씨도 사실 아야 씨가 범인인 것은 알고 있었으므로 야코 씨가 아야 씨의 범행동기를 몰랐다 하더라도 범인을 잡는 것은 가능했을 겁니다.(그랬다면 끝이 좋지 않았겠지만.) 하지만 이번 HAL편은 정말 야코 씨가 아니면 안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허수아비라고 부르던 전자인간HAL의 패스워드를 알 수 있는 것은요. ...그래서 음, 많이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그' 마인탐정 노우가미 네우로》니까 앞으로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했다─식의 쾌락범들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이러한 전개가 앞으로도 나올 것만 같아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야코 씨가 야코 씨이기에 할 수 있는 것. 단순히 허수아비 조수(사실 손가락질을 제외하면 조수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조수를 따지자면 조수는 야코 씨라고 해도 되는 만화였쥬...orz)가 아니라 무엇인가, 그러니까 음…. 네우로 씨가 야코 씨이기에 할 수 있는 그것을 못 하는 것은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인 것과 동시에 야코 씨가 ‘타인의 마음을 알아차리는데 능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더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야코 씨가 야코 씨이기에 가능한 그것을요. 푸하하하하; 근데 안그래도 먼치킨인 네우로 씨에 심리쪽으로는 야코 씨까지 제대로 합세하면 이거 너무 반칙 아닙니까?ㅠ▽ㅠ; 그야말로 환상의 콤비커플…!!!!! 뭐, 네우로같은 파격적인 만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런 조합, 재미있지 않습니까? : ) 저는 참 기대됩니다~ 아직 저는 10권까지 밖에 읽지 못했는데 현재 WJ에서 진행중인 사이 씨 이야기도 보고 싶고!










이걸로 이번 주제는 끝.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로 고맙습니다!

by harakiri | 2007/08/26 10:10 | 『N100』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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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08/29 01:0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rakiri at 2007/08/29 07:48
비공개 ㄹ 님//헉 ㄹ 님..ㅠㅠㅠㅠㅠ 이 긴 포스트를 끝까지 다 읽어주셨다니 막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T_T;; 몸도 안 좋으실텐데 정말 뭐라고 하면 좋을지 모르게 기쁘고 기뻤습니다T_T; 앗 그런데 목요일 이후에 부활해서 와주신다는 것은 목요일을 기점으로 뭔가 몸이 좋아지실만한 일이 생기시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제가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니라 목요일 이후로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좋아지시는 거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하야 at 2007/09/12 17: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 진짜 돌아버리겟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너무 좋잖아요 네우야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mmented by harakiri at 2007/09/12 20:11
하야 님//저도 네우야코가 격하게 좋아서 견딜수가 없습니다ㅜㅜㅜㅜㅜㅜ 정말 무시무시하게 사랑스러운(?!?!?!?!?) 커플이 아닐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 그야말로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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