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5일
화보집 리뷰★ + 그림문답 + 10월의 벚꽃

07.10.25!!!
날짜도 예쁜 오늘!
(제가 좀 5의 배수를 좋아합니다;;)
주문한 화보집이 도착했습니다-//- 오와우 나아아아이스─!!!!
우선 ①, ②, ③, ④, ⑤ 중에서 ④, ⑤는 제가 주문한 책(CD)가 아닙니다.
아마 그냥 끼워준게 아닌가 하고.
그럼 순서대로 리뷰!
① 岩崎美奈子ART WORKSː 이와사키 미나코 님의 화보집 입니다. 미나코 님의 첫 화집!!인 만큼 미나코 님의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역시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으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3< 히히히; 3~4만원 가량에 구매 가능한데 음…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와사키 미나코 님의 그림은 PC판 이스 이터널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만, 정말 좋아하는 분입니다. 이스 이터널 때의 깔끔한 이미지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점점 강조되었는데(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말하자면) 저는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님의 그림체의 변화가 보통 전이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와사키 미나코 님의 그림의 경우는 물론 사실 저는 전 쪽이 더 취향이긴 하지만 바뀐 그림 역시 정말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진짜 잘 그리십니다!!ㅠㅠㅠb 우선에 표지는 Falcom사의 게임, 영웅전설3의 쥬리오 씨와 Ys의 아돌 씨, 그리고 하늘의 종이 울리는 별에서(현재 대원에서 2권까지 한국에 발매된 소설로, 이와사키 미나코 님께서 삽화와 표지를 담당하신 작품. 삽화 자체의 퀄러티나 분위기는 델피니아만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은데 그다지 좋지도 않다는 말은 제가 이런 타입의 소설이 델피니아와 십이국기, 하늘의 종이 울리는 별에서, 풀메탈패닉-외전- 밖에 사지 않아서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서점에서 봤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삽화는 사실 에엥?!; 싶었던 것을 보자면 이정도면 괜찮은 퀄러티가 많은 것 같긴 한데;; 그림체가 바뀐 이후는 이와사키 미나코 님의 수작업 느낌을 참 좋아해서, 저로서는 컴퓨터 톤 분위기의 그게 좀 아쉽습니다.)의 우르크 티그레이 씨 입니다만, 사실 이 세 작품이 중심인 화집은 아닙니다 : ) Falcom 게임의 경우 13페이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이와사키 미나코 님은 Falcom 게임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시기 전에 그리신 Ys 팬아트를 본 적이 있는데 좋아하는 게임의 일러스트를 정식으로 담당하시게 되신건 정말 가슴 뛰는 일 같습니다. 어쨌든 저도 Ys 그림 덕분에(라고 쓰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아름답고 청순한
② ARTWORKS OF GUILTY GEAR X 2000-2007ː 길티기어 화집입니다. 아트웍스. 사실 품절돼서 꽤 힘들게 구했습니다ㅠㅠㅠ; 가격은 위와 마찬가지로 3만원에서 4만원 사이이고 음, 사실 만족도는 음;;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책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은데. Artworks of Guilty Gear X 2000-2004를 구매하신 분께는 만족도가 많이 높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옙; 2000-2004에 실린 그림이 너무 많습니다. 앞 부분을 넘길 때에는 우와아악 솔 님이 가득해!!!! 우와아악 짱 머싯네!!! 표지 솔 님 진짜 간지로구나 라거나,
③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컴플리트 아트 북스ː 좋 은 책 ! ! ! 좋은 책입니다ㅠㅠㅠb 가격은 2~3만원 가량. 전에 꿈에서 이 책을 사는 꿈을 꾸고 엄청 사고 싶었는데 곧바로 품절이 되어 최근에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어쨌든 이 아트 북스는 대 만 족! 위에서도 쓴 이와사키 미나코 님과 Falcom PSP게임 패키지 일러스트를 그리신 시이나 유우 님의 그림 중심>3<b(사실 시이나 유우 님의 그림은 별로 관심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영웅전설6 일러스트 느낌은 참 좋아합니다.)미나코 님의 하얀마녀(영웅전설3) 그림에 대한 아쉬움은 위에서도 썼으니 패스하고(구스사라 페어는 좀 더 섹시!!하면 좋겠습니다ㅠ//ㅠ)3의 크리스 씨나 5의 우나 씨는 눈 밑 선이 좀 더 선명했으면 싶지만 그치만 주홍빛 물방울(영웅전설4)이나, 바다의 함가(영웅전설5) 그림은 대만족 입니다! 와우ㅠㅠㅠb 예쁘네요 진짜로. 쓴 말은 적지만 진짜 이와사키 미나코 님 그림 너무 좋습니다. Ys와 바람의 기사 때의 선명한 그림이 더 제 취향임은 분명하나, 그래도 좋은 것은 좋은것! 정말 좋습니다ㅠㅠㅠb 시이나 유우 님의 그림도 꽤 좋습니다. 사실 시이나 유우 님의 다른 그림들은 별 매력을 못 느끼겠는데 시이나 유우 님께서 그리신 팔콤 게임 그림들은 왠지 좋다는 느낌이네요. 특히 영웅전설6!!!ㅠㅠㅠb
④ CD/연필로 망상하기ː 사실 왜 끼워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이 담긴 CD였습니다. 음 뭐라고 해야 하나; 그림 자체는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사실 소리가 안 나왔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묵음 애니인줄 알았는데;; 인터뷰에서도 소리가 안나와서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었습니다orz; 사실 그림 퀄러티는 좋지만 그렇게 관심이 가거나 하지는 않아서 흠흠; 오히려 저는 대학생 분들께서 만드신다는 종이비행기쪽이 더 궁금합니다.
⑤ THE 食玩 MAGAZINEː 역시 끼워주신 듯한 책. 제목 그대로 식완 매거진 입니다;; 식완이 무엇인지는 아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으니 패스하고 음. p.13의 탑을 노려라!!의 퀄러티 무지막지하게 좋은 식완이랑, p.15의 피아캐롯(3는 괜찮은데 2는 매우… 눈물납니다. 메인 히로인을 저렇게 만들지 마십쇼ㅠㅠㅠ;), p.17의 카드캡터 사쿠라 씨(단, 제일 왼쪽 식완만 예쁘고 나머지는 퀄러티가 눈물납니다ㅠㅠㅠ 가지고 싶지 않아ㅠㅠㅠ;)가 저를 울리네요. p.32~33의 식완들 진짜 예쁩니다!! 캐릭터 자체는 제 취향은 전혀 아닌데 너무 예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아스카 씨랑(에반게리온) 세라문!! 투하트ㅠㅠㅠ 아 다 매우 예쁩니다. 이 외에도 눈이 절로 가는 식완들 참 많네요 하아아…//ㅠ// 이걸 보니 네우로의 이시가키 씨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후; 근데 이 책은 왜 몇월호인지 그런게 안 적혀 있을까요?;
이걸로 리뷰 끝. 이게 리뷰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리뷰라고 썼으니 리뷰 맞겠죠, 하하하;

덧붙여. 벚꽃입니다. 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벚꽃;;
올해 10월 2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가을~겨울에 핀 개나리나 봄에 핀 코스모스였다면
이렇게까지 놀라지는 않았을텐데, 진짜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나무도 확실히 벚나무고 꽃도 분명히 벚꽃.
근데 10월, 그것도 가을의 중반이다 보니까 진짜 놀라웠습니다.
벚꽃을 보고 아름다운 것은 항상 도처에 있으니 눈을 360도로 돌리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니 이런걸 볼 수 있다면 720도도 돌릴 수 있어!!!라고 생각했습니다ㅠㅠㅠ 이런 벚꽃을 놓쳤다면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아니 몰랐으니 아쉬울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ㅠㅠㅠ; 이 날 하늘도 참 예뻤는데 가지가지 럭키군요!
★
▷▶ 여기서부터는 그림 문답입니다.
소서노 님 이글루에서 보고 납치…했는데 3개 정도만 남겨두고 답변을 안했다가 갑자기 완성한 그림문답.
이 문답도 재미는 있지만 전에 소서노 님께 받은 일어 번역 그림문답(이것)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_+;
★ 그림 좋아하시나요?
(예/아니오)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문답을 하고 있을리 만무합니다!
* 어떤 그림체인가요?
어 음 그러니까 뭐 그냥 그렇고 그런… 대략 보자말자 헉 ! ! 이 건 뭐 랑 께 요 ! !
싶을 정도로 그로테스크함은 없는 정도의 그림이라고는 대략;; 말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그림체는 메이저? 마이너?
푸하하하하하;; 이런 것에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합니까;; 음 일단 오리지날은 제쳐두고 팬아트만을 보자면 일정 퍼센테이지 정도는 원작과 닮게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그림체니까(적어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면 그건 음..) 메이저라고 쳐두겠습니다. 우왁 진짜 뺀질뺀질 뻔뻔한 대답이네요…lllOTLlll 그치만 애니메이터만 봐도 비슷하게는 그려도 결국 미묘하게든 크게든 역시 그리는 분에 따른 차이가 있다보니까, 거기다 저는 100% 원작과 같은 그림체를 노리는 것은 아니니까 그 차이나는 부분이 메이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그림체를 두고 메이저 마이너를 따지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요; 기준점을 모르겠으니까… 뭘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 누구누구랑 그림체 닮았다라는 소리 들으본 적 있으세요?
의외로 없습니다(?) 하악 애니랑 또가타요!라든지의 말씀은 일종의 상냥함에서 기인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음..ㅠㅠㅠ;; 아. 그로우랜서를 그렸는데 CLAMP 그림 같다는 말은 한번 들어봤습니다. 좀 죄송하지만 뿜었습니다OTL 우루시하라 님과 모코나 님의 그림의 거리(?)란 정말 으으으음..ㅠㅠㅠㅠㅠㅠㅠ;;;;; 미묘하네요;;
* 동경하는 그림체를 말해주세요.
동경하는 그림체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그림체라면 있지만!!!! 미묘하게 다르지요 이거ㅠ▽ㅠ;
* 내키지 않는 그림체를 말해주세요.
딱히 뭐 내키지 않는다고 할 정도는 없긴 한데, 턱이 너무 뾰족하거나 한 것은 좀 안 좋아하고(하지만 이런 턱이 어울리는 그림 역시 있으니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음;;; 이건 참 개인 취향 문제인데요, 이나중 탁구부 같은 그림을 안 좋아합니다. 괴짜가족 같은 그림도. 내용이나 그림의 완성도(그러니까 제 취향이다=그림 완성도가 높다 인 것이 아니라는 의미)와 별개로 제가 그런 타입의 그림들은 좀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안 좋아합니다; 싫은 수준도 아니지만;
* 그림체가 화려한 편인가요 ?
딱히 수수하다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화려한 그림은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림체의 영향은 무엇에 가장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
누구누구랑 그림체 닮았~ 질문 답변에서 썼지만 팬아트라면 원작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고
오리지널이라면 같은 날 그려도 모든 그림이 다를 때도 많으므로 그 때그 때 달라요~ 라든지??;;;
* 자신이 추구하는 그림의 최종 형태는 ?
기분 좋은 그림. 요컨대 누가 보시더라도 그림을 보면서 거북함이나 불유쾌함이 들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매력이라든지, 그림이 갖추면 참 매력적인 그런게 많지만 저는
일단 그림을 보면서 거부감이 들지 않는 그런 그림이 그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그저 생각할 뿐…
이지만; 언젠가는 진짜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느낌이 좋은 그림도//_//;
★ 그림 의욕은 만빵이신가요 ?
그럼요!! 의욕은 늘 있습니다. 실천을 안해서 그렇지ㅠ▽ㅠ
* 현재 그림과 관련된 커뮤나 동아리에 들었나요 ?
없습니다. 대신 애니메이션 쪽 팬카페 활동은 종종 합니다. 그치만 저는 주로 유령회원 인생입니다orz
* 코스프레 해보신 적 있나요 ? 어떤 캐릭터였나요 ?
한번도 없습니다. 직접 해보고 싶었던 적 자체가 없습니다; 2D는 2D로서 즐기는 편이기도 하지만
코스프레를 보는 자체는 꽤 좋아하는데 직접 해보고 싶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 듯.
* 현재 부스나 축제, 코스, 팬시 등 어떤 계획이 있나요 ?
하악하악 저는 온리 온라인파입니다. 뭐 가끔 서치라든지 기획에 그림을 투고할 때가 있지만 그걸
물으시는 것은 아닌 것 같으니까;; 일단 앞으로도 오프라인 계획은 조금도 없습니다.
* 글, 그림쟁이 둘 다 하시나요 ? 어느 쪽이 더 좋아요 ?
아학아학 안녕하세요, 잡담마저 쓸 때는 긴장하는 할길이라 합니다. 소설은 꿈도 못 꿉니다ㅠㅠㅠㅠ;
이래봬도 제가 초등학생 때는 교과서에서 주어진 한페이지 소설쓰기를 쓰고 별 다섯개도 받아봤는데!!
(누구나 받는 거 아님까! 하시면 사실 할 말이 없고 하하하;)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어버렸을까요…!!!!
음 그리고 제가 하느냐 마느냐랑 별개로 글은 글 나름의, 그림은 그림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뭐가 더
좋다는 말은 하기가 어렵지만 같은 퀄러티(가 측정이 될리가 있겠냐만;)의 그림과 소설이 있다면 아마
그림에 눈이 갈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멋진 소설을 보는 것은 참 좋아해서 애매합니다. 애매해요;
* 누군가에게 그림을 그려주거나 받은 적이 있나요 ?
예 있습니다. 물론 있고말고요….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처음 이차창작 쪽에, 커뮤너티 쪽에 들어갔을 때,
그런 식으로 활동해본게 처음이었고 멋진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애정 공세적인 그림을 꽤 그렸습니다. 근데
진짜 지금 보니까 무지하면 용맹무쌍하다고(좀 다르지만;) 어떻게 이렇게 용맹했을꼬! 싶은 그림이 많아서
부끄러워진 나머지 지금은 많이 줄였습니다. 참 착하다, 저. 정 하고싶다면 던전가서 레벨업부터 하시라.
그리고 받은 그림도 있습니다!!! 모두 보물고에 곱게 모셔뒀습니다U////U 이히///; 진짜 고맙습니다…!!
★ 사람을 그리는 거 즐기시나요 ?
(예/아니오) 그림 그리는 자체는 다 즐겁습니다.
손이 마음을 안 따라주면 에잇!!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참 즐겁습니다 : )
* 사람을 그릴 때 제일 먼저 뭐부터 그리나요 ?
얼굴 윤곽선 아니면 손부터. 종종 코부터 그릴 때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키는대로orz;;
* 제일 마지막에 그리는 건 무엇인가요 ?
사실 그리는 거라면 늘 순서가 달라서 그림을 완성하는 것=마지막으로 해석하자면
소서노 님과 마찬가지로 편집!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잘하고 싶은 분야(?)입니다!!
* 제일 못 그리는 부위를 말해주세요.
……너너너너너너너 너무 노골적인 질문에는 노코멘트 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노노노코멘트!
………………… 꼭 쓰자면 코랑 입을 정말 못 그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제일 자신 있는 부위를 말해주세요.
없습… 없습니다. 그치만 종종 너무나 상냥하신 분께서 상냥하게 저에게 힘내라는 듯, 눈을
예쁘게 그린다는 천사같은 말씀을 해주실 때가 있습니다U//////U;;;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 말씀을 먹고 사는 접니다. 안녕하세요. 하악하악.
* 인체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
음, 그러니까 직접 그릴 때 제대로 잘 그리는 수준은 아니라도 보면 느는게 있듯, 늘 사람의
몸을 보면서 살아가니까(물론 만화적(?) 표현에서는 적절한 과장이 들어가지만 역시 기본은
있는거니까요~) 적절히 어디가 잘 못 되었는지 대략 볼 수 있는 정도. 그치만 조예가 깊다든지
그런건 절대로 아니고 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ㅜㅠㅠㅠ; 어쨌든 사실 모르는 쪽에 가까운듯orz;
★ 그림을 1년 이상 그리셨나요 ?
앗, 옙, 그럼요!>_<;; 느는 속도는 아주 느리지만 그래도 1년 이상 그렸습니다 으흐;
* 동물은 어느정도 그리시나요 ?
모작을 한다면 적절히 닮게 그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늘 보는 인간도 잘 못 그리는 제가 인간
외의 동물을 자료 없기 잘 그린다거나 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무리입니다.
* 소품을 어느정도 그리시나요 ?
거의 안 그리는 편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배경+소품 등등도 좀 더 성실하게(?)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중.
* 배경은 어느정도 그리시나요 ?
저, 저젓젓젖ㅈ저 저기 이 질문 뛰어넘어도 되나요ㅠㅠㅠㅠ 반성하고 앞으로는 잘할테니까 으헝ㅜㅜㅜㅜ;
* 가산이나 필터, 브러시등 효과 자주 쓰세요 ?
브러쉬라면 쓰긴 쓰는데 가산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보다는 좀 더 전)에 오버레이?? 그런걸 알게 되서
헉 이게 문명의 산물이구나 하고 심봤다를 외쳤습니다. 한마디로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ㄳㄳ ……orz
아마 제가 가산이 뭔지 몰라서 그렇지 쓰는 중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원래 그림판으로만 그림을 그려왔기
때문에 아마 많이 쓰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아마 그렇다규요!; 그치만 최근에는 문명인도 되보고 싶다능.
* 자주 쓰는 색에 대해 말해주세요.
음; 잘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스킨은 주로 파랑 계열을 자주 쓰던데 저도 모르게 그림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제가 파랑을 세련되게 쓰는 편이 아니다보니까 그럴 것 같지는 않고; 아마 검정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무난하고 좋은 색이니까 라는 이유로 색감이 부족한 저로서는 가히 애죵하지 않을수가!!
아참! 애죵하니까 생각났는데 애죵오드 님께서 다른 그림 문답에서 살색을 자주 쓰신다! 고 하셨던
생각도 나네요. 주로 사람을 그리니까 살색도 매우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씁니다ㅠ▽ㅠ
★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나요 ?
(예/아니오) 자기 세계관 한번 생각 안해본 분이 계시지는 않을 것 같지만(굉장히 소소한, 그리고 어릴 때
생각한 세계관도 치자면) 특별히는 없습니다. 거기다 저는 직접 하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악.
* 자캐가 몇 명정도 되나요 ?
매번 등장한다든지 자주 그린다든지 하는 자캐는 없습니다; 매번, 그/때/그/때/달/라/요/
* 제일 좋아하는 자캐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위에서 없다고 했으니 패스하겠습니다orz;
* 구축한 세계관이 몇 개정도 있나요 ?
없당께요.(2) <<소서노 님의 답변을 복사해왔습니다orz-b
* 피하는 설정은 어떤 것이 있나요 ?
딱히 생각나는 것은 없는 듯. 개인적으로 세계관이나 설정도 중요하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라고 생각하니까요.
* 해피엔딩 추구 ? 베드엔딩 추구 ?
이건 뭐 음; 본인 세계관에서 해피 혹은 배드를 추구하느냐는 말씀 같은데; 만약 제가 세계관을
만들고 설정을 만든다면 가능한 해피 쪽으로 하고 싶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
* 동양풍 추구 ? 서양풍 추구 ?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 ) 딱히 고를 필요성은 못 느끼겠습니다.
* 모작, 창작 어느 쪽이 자신 있어요 ?
음; 미묘하네요^^;; 웃음 이모티콘 외에 어떤 이모티콘을 쓰면 좋을지 모르게 애매합니다orz;;
★ 그림을 그리면서 딱히 힘든 점이 있나요 ?
(예/아니오) 으흐; 딱 꼬집어 말하기는 애매해도 당연히 많은 쪽이겠지요//_//;;
* 연습장이나 종이를 가리나요 ?
음? 잘 의미를 모르겠는데 그림 그리는 종이를 따지냐는 의미이신건가요? 음~; 별로, 그림
그리는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종이라면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치만 지우개질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우개질을 열심히 하면 찢어지거나 하는 종이라면 싫을 것 같기도요;
* 손에 땀이 많이 나는 타입인가요 ?
평소에 그런 타입인 것은 아니지만 긴장하거나 너무 음; 힘을 주면 나는데 그림을 그릴 때는
날 때는 나고 안 날 때는 안 납니다;
* 이런 태클을 받으면 싫다 하는 점을 말해주세요.
만약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이라면 듣는 자체가 즐겁지는 않아도 감사히 받겠지만
우와 짱 못그렸어, 발로 그렸슴까?ㅋㅋㅋㅋ 이런 말을 듣게 된다면 상당히 싫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칭찬을 받으면 좋다 하는 점을 말해주세요.
어떤 말씀이든 일단 그림에 대해서 해주시는 말씀은 참 감사한 것이지만 음…. 성의있는 말씀이
아니 아니 아니 아닌지도; 그냥 우와 좋네요! 같은 단 한마디로도 좋아지는게 제 마음입니다 으흐;
아~ 소서노 님의 답변처럼 특별히 좀 더 신경쓴 부분을 알아봐주시는 그것도 정말 기쁘지요//~//;
*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가요?
그림? 별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제 주변에는 너무나 잘 그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영향을 받는 일은 적을 것 같습니다. 받았다 해도 그게 표현으로 이어지지는 못할 듯;
* 그림 관련 꿈이 있나요 ?
아니오. 없습니다. 그림 쪽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을 정말 좋아하지만 원래부터 저는 직접 그리는 것보다 보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했고요;
그치만 꿈이나 그런 것과 별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건 정말 사실입니다.
* 부모님이나 친척등의 배척이 있나요 ?
관심도 없고~ 배척도 없고~
★ 그림이 자신의 인생의 80% 이상 차지하나요 ?
(예/아니오) 아무리 제가 단순하다 하더라도 한 사람의 인생 안에서
무엇인가가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하는건 너무 어려운데요?ㅠ▽ㅠ
* 자신의 그림에 대한 자신감은 몇 % ?
10.2~70%? 솔직히 계산은 전혀 못하겠지만;; 처음 그렸을 때는 학!! 제가 완성했슴다!! 하는
뿌듯함에 눈이 가려져서 제 그림에 대한 만족도나 자신감이 꽤 높은데 몇 시간 지나서 다시
보면 그 자신감이 사르륵 녹아내립니다. 참 미묘한 문제 아닙니까, 이거ㅜㅠㅠㅠㅠ
* 하루라도 그림을 안 그리면 불안한가요 ?
음~ 미묘한 부분인데. 하다못해 눈알(?) 하나라도 안 그리고 넘어간 날은 거의 없으니
좀 애매합니다. 그치만 그리고 싶은데 못 그릴 때(여건 상) 답답했던 적은 좀 있습니다.
* 그림보다 좋은 것이 있다면 ?
일단 거의 없습니다. 음, 아! 하늘 보는 것은 엄청 좋아합니다. 진짜로 좋아합니다.
* 그림체를 바꾸고 싶나요 ?
아니요. 하지만 천천히 바꿔져 나가는 것을 보고는 싶습니다.
* 현재 당신의 그림쟁이 목표는 무엇 ?
이건 좀 상관없는 말이지만; 전부터 저는 참; 그림쟁이나 글쟁이라는 말이 너무 어렵네요;
장이가 아니라 쟁이(쟁이 :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임에도 참 어려운 말 같습니다. 이게 아니라. 음… 저는 그러니까 남이 봤을 때 기분좋게
웃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요. 저 제법 꿈이 크지 않습니까?ㅠ▽ㅠb
* 그림없이 살 수 있나요 ?
없다고 죽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인생의 그런 기쁨을 빼앗기고 시프꺼 가스미까ㅠㅠㅠ
>> 수고하셨습니다. 바톤을 돌릴 이웃 분들 무한정 지목해주세요.
소서노 님의 재치넘치는 “닉네임에 'ㅅ'나 'ㄹ'가 들어가시는분들///”를 따라하려다가;
흠흠;; 괜찮으시다면 ㅂ이라거나 ㄹ이라거나 ㅅ이라거나 ㅋ, 혹은 ㅇ이나 ㅊ이 닉네임에
들어가시는 부운…; 죄송합니다. 그냥 웃어 넘겨주세요ㅠㅠㅠ;;
# by | 2007/10/25 17:22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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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스유니+그림문답
에스카플로네의 반과 함께 어릴적 제 왕자님 양대산맥이었던 로스트 유니버스의 케인:)둘 다 한국판 성우가 강수진님이네요. 저때만 해도 강수진님 좋았는데..ㅜㅜ이게 다 이누야사랑 원피스 때문이라능OTL난데없이 왜 로스유니 이야기냐면,나온 지 좀 지났습니다만, 이런게 나왔더군요것도 2007년 초에, 난데없이 이미지송이 나왔습니다.케인역의 호시 소이치로가 부른 'Starting Again'라는 녀석이군요.하느님이 보우하사(?) 감상해본 바로는여전히 호......more
아무튼 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하라키리님의 애정이 보이셔서 읽는 내내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 하나하나가, 따뜻함이 도는 것 같아서 정말 미소지으면서 읽었어요*-_-*
하라키리님의 오프계획이 없으신건 여러모로 슬프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좋아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기도하고ㅇ<-< 아무래도 그만큼 사고싶은게 많이 늘어버리니까요ㅜㅜ 저는 요즘 욕심만 늘었어요orzll
아무튼 앞으로도 이쁘고 멋진 그림 열심히 그리세요>_< 열심히 스토킹하는 제가 있습니닷?!
(쿠로보시씨의 키노-가 메인인-화보집은 아직도 좀 탐이나지만...에잇(?)) 랄까 왜하필 식완매거진같은걸 끼워주셨을까요....
와.. 정말 벚꽃인가요!!!!! 정말 거기가 따뜻하긴 한가봐요(....) 하기사 요즘 계절잊고 피는 꽃들이 더러 있지만...벚꽃은 처음!
ㅂ하나만 들어가면 안할랬는데, ㅂ,ㅇ 다들어가니 조만간 데리고 가겠습니다 후후
참,저도 리이님과 더불어 열심히 스토킹하고 있습니다!!!!ㅇ>-<
오프라인은;; 사실 정말 너무 무서워서, 전에 이웃공개글(http://blog.naver.com/harakiri2003/130019440659)에서도 썼지만 너무 무서워서 발을 넣는 자체를 시도를 못하겠습니다ㅠㅠㅠ; 이미 온으로도 무서울 정도로 수렁인데 오프에 발을 넣었다가는 옥션부터; 정말 한번 발을 넣었다간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좋아하는 분들의! 너무 관심이 가는 동인지나 앤솔도 정말 사고 싶은데 시작을 하기가 무서워서..;;
마지막 부분에 해주신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막 힘이 불끈불끈 용솟음 치는 말씀인것 같아요ㅠㅠㅠ 리이 님의 상냥한 말씀을 먹고 힘내서 앞으로도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리이 님~!!>_<
덧-홈페이지 갱신도 그렇고 언제나 리이 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보라 장미의 그사람은 아니지만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어요..!!!//_//
그런데 벚꽃,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사실 여기가 분명히 따뜻하긴 한데(작년에 서울에 갔었는데요 정말 여기서도 춥다고 하던 제가 얼마나 엄살이었는지 혹독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벚꽃이 가을에 핀 것은 정말 보다보다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 저도 벚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덧붙여 ㅂ(님), ㅇ(님) 둘 다 넣길 너무 잘했군요!! 사실 비아 님의 이 문답, 은근히 엄청 보고 싶었는데(물론 일본어 쪽이 좀 더 땡기긴 하지만요//_//;) 받아주신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에는 정말 뭐라고 하면 좋을지ㅠㅠㅠㅠ 저, 저저저저야말로 언제나 비아 님을 일거수일투족 열심히 지켜보, 아니 이건 너무 무서운 말이니까 좀 돌려서;; 저야말로 언제나 비아 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통 받아주신 것도 너무 기뻤습니다>3<
네픽 : http://www.nepic.net/shop/product_view.php?category_id=1137&products_id=59420
드림코믹스 : http://www.dreamcomics.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10000000792&search=%C0%CC%BF%CD%BB%E7%C5%B0&sort=
이 밖에도 아직 팔고 있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아는 쇼핑몰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YES24나 교보같은 서점에 ISBN(이와사키 미나코 님의 화보집 ISBN은 4-7973-3321-9입니다)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그리신 그림이 아니라 거의 재록본인 것 같지만 이와사키 님의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소장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ㅠㅠㅠb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