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6일
별순검을 봤습니다 + 그림 + 잡담

전 말입니다, 이렇게 드라마 감상에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재미라고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봤습니다.
나중에 밑에서도 쓰겠지만 별순검의 사건들은 무척 씁쓸한 사건이 많습니다.
그 뭐지, 제가 네우로에 빠졌던 이유는 인물 설정도 설정이었지만, 범인들이 구구절절한 과거가 아닌, 말 그대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점, 그 점이 무척 색다르고 흥미로웠던 것이 처음 빠지게 된 계기입니다만(솔직히 김전일…은 전권 소장은 하고 있습니다만, 후속작이나 외전을 아직 사지 않은 것은 그러니까 음; 사건들이 초반, 그러니까 원작자 '표기'가 카나리 요자부로 님으로 되어있던 무렵까지는 좋아했지만 그 뒤의 사건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평생 유급을 할 것 같다거나 그런 것까지는 아무래도 좋은데 7대 불가사의를 제외한 모든 사건을 저지른 범인들이 너무나 구구절절하달까, 나는 이러저러한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과거가 있다. 그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범죄는 나쁘지만 저 구구절절한 사연, 딱 거기까지만 보면 김전일 씨가 완전히 나쁜 사람같아 보이기도 하고요orz 왜냐면 범죄가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자신이 범인을 밝히는 방법으로 자살한 범인이 몇이나 되는데도 계속 그 방법을 고수하니까. 어쨌든 네우로는 애초에 탐정물이라기에는 미묘한 부분도 많지만 적어도 '그런' 것이 없고…. 또, 처음으로 욕망은 욕망이지만 그 범죄를 저지를 마음까지는 없었고, 사연도 있었던 HAL 사건은 정말 특별하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었지요. 거기다 네우로 씨도 만족했지요!+_+), 별순검은 그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아니 완전히 다르지는 않지만…, 어쨌든 매우 씁쓸한데, 흠, 아니지 이건 나중에 쓰고 어쨌든 저는 흥미로웠습니다.
일단 전 화를 보고 작성하는 것이므로 미리니름은 가득하다면 가득합니다. 별순검을 보실 예정이시고 스포일링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일단 저는. 저는 뒤를 알고 중간을 보면서 어떻게 저 결론에 닿게 될까를 생각하는 것도 즐기고 뒤를 모르고 보는 것도 즐기기 때문에 스포일링을 조금도 안 싫어합니다만,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안 좋아하시는 것이 스포일링이라는 것이니까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안 읽으시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렇게 많이 미리니름을 쓰지는 않은 것 같긴 하지만(상당 부분은 어차피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란에도 있는 내용이므로;) 그건 제 생각이고;
사실 별순검은 2005년에 MBC에서도 방영한 것으로 압니다만(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멤버는 드라마넷 버전과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본 것은 드라마넷 버전으로 시즌1나 2기로 불리는 것 같았습니다. 2005년에 방영한 것은 1기라고 부르는 것 같았고.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MBC드라마넷 스페셜(1부, 2부로 나누어진)에서 시즌2를 기대해달라고 했던 것을 보아, 제가 본 것이 시즌1이 맞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MBC 2007년에 방영한 드라마넷판 별순검을 시즌2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점점 헷갈립니다orz;)
사실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아니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사실 정말 몇 년만에 드라마를 본 것 같습니다; 환상의 커플은 약간 봤지만, 제대로는 안 봤고, 그 뭐지, 음, 삼순이?인가 하는 것도 약간은 봤지만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안 봤고. 궁금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챙겨봐야 한다”는 개념이 박혀있어서 그런지, 그걸 하기가 힘들어서 안 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별순검은 곰플레이어에서 무료로 전 화를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곰플레이어는 설치는 해뒀지만 쓸일은 거의 없었는데 매번 동영상 폴더에 들어만 가면 xvid.dll not found가 떠서 검색해보니 곰플레이어를 언인스톨했다가 다시 설치하면 괜찮아진다기에 다시 설치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잘 보니 무료 영화나 드라마를 로그인하지 않고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쏠쏠해 보였는데 여차저차 하다가 별순검을 알게 되어서!) 우선에 곰TV(저는 그냥 곰플레이어를 켜지만)를 열어서 무료 드라마로 들어가면 그냥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다 좋은데 문제는 광고…orz
물론 무료인데다가 로그인도 필요없으니까 투, 투덜거릴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심하게 괴로운 점이 광고였습니다; 아오 진짜 다 좋은데 그 광고… 광고…ㅠㅠㅠ 진짜 미치게 신경 거슬립니다. 처음 한두번은 재미있다 싶었는데 60분 정도짜리 한 편을 세 개로 나누어서 시작할 때, 2부할 때, 3부할 때, 이렇게 세 번, 그것도 한 번 광고 나올 때 광고 세 개 정도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훅…. 제 빈약한 신경줄은 더 견딜 수 없는 지경이라서 그냥 광고 나오면 소리 꺼버립니다. 저 광고가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것이 말입니다. 광고가 다 똑같습니다. 똑같다규…. 좀 레파토리 다양화를 추구하는 것은 어떠하신지?!ㅠㅠㅠ;; 이제 광고에 나오는 사람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날 정도. 지겨워서 지겨워서! …이랬었는데 3월 18일부터 광고가 다양해졌습니다. 라기보다 처음으로 광고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좋아서 춤을 추긴 했고, 제가 제일, 보기만 해도 짜증이 밀려오던 광고는 사라졌습니다만, 전에도, 지금도 꾸준…하게 나오는 광고도 있는데다가(인텔센트리노인지 인털센드리노인지…orz) 후, 어쨌든 여전히 광고 나오면 소리 끕니다.
어쨌든 뭐 그냥 그렇고. 그나저나. 광고 하니까 아주 약간 궁금한 것이 있는데, 저야 뭐 별순검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있다는 것도 한 달 정도 전에야 알았으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MBC 드라마넷에서 무척 좋은 평을 받으며 방영했다는 별순검을 무료로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곰플레이어 쪽에서 광고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큰 것입니까? 헛….(별순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링크되어있는 다시 보기 사이트 중에서 유일하게 곰플레이어만 결제없이 별순검을 볼 수 있는 곳인데 그 이유가 조금 궁금하긴 했습니다; 한 편 당 1000원씩 결제해서 보는 사이트는 광고를 안 보여주는 건가?;) 물론 무료 방영이다보니 저도 쉽게 접하게 된 것은 사실이고 별순검 자체에서도 홍보효과나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료로 다 본 뒤에 드라마넷판 별순검 DVD를 무지막지하게 갖고 싶어진 저로서는 좀 치사하지만 무료 방영 말고 DVD랑 OST 좀 내주십쇼…ㅠㅠㅠㅠ 싶지만orz
어쨌든 감상으로 넘어갑니다. 아니지. 감상으로 넘어가기 전에 인물 소개부터 해볼까요.
제가 쓰는 것이니까 제 취향의 편협함과 편애도가 당당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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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에 제일 중심 인물은 총 네 명.
강승조 경무관 나으리, 배복근(배순검), 여진(여순검), 김강우(김순검) 입니다.
그 밖의 중요 인물은 세 명. 능금, 오덕, 류치경.
저는 이 일곱 명! 다 좋아합니다. 보다보니 다들 정이 들더군요. 오호 쾌재라!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물론 배순검님과 여진 씨지만.
★ ★ ★
(비교적 많이) 곱상한 얼굴
여진/배복근/능금(조금 살만 빼면 꽤..?)
안 곱상(..?)한 얼굴
강승조/김강우/오덕
제 기준에서는 왠지 모르게 잘 나누어지네요. 곱상하고 말고를 따질 수 없는 분은 류치경 씨;
★ ★ ★
강승조
나으리. 다들 나으리라 부릅니다. 나으리요. 나으리. 경무관 나으리.(그런데 사실 경무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발음을 잘 못 알아들어서 강무관이라는 것인지 경무관이라는 것인지;) 어쨌든 이래도 저래도 별순검에서는 나으리입니다. 아주 소오오오올직, 솔직하게 말해서 초반에 제일 마음에 안 들던 인물이었습니다orz; 진짜 과묵합니다. 무겁습니다. 어쩌라고. 뭐요. 말 좀 하십쇼orz 딱 이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답답하기 짝이 없었습니다T_T; 그런데 뒤로 갈수록 나름대로 정이 들었습니다. 흠흠.
아니지. 사실 제일 처음에 좀, 좀!!! 이렇게 생각했던 것은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자신은 직접 뛰는 모습을 덜 보여줘서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으리도 좀 뛰십쇼!! 이런 마음?; 그런데 나중에 보니 본인도 나름대로 열심히 움직이기도 했고, 또 뭐 흠흠;;
뭐랄까; 공식 홈페이지와 드라마 안에서도 드러나지만, 전에는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0년 정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자신의 오해로 죽이게 된 것 때문에 이런 성격이 된 듯. 알고보면 참 괜찮은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 좋은데 나으리는 말입니다, 눈썹이 쳐져 있어서 역시 기묘하게 안 밝아 보이는 얼굴이란 말입니다. 헛.
그나저나 나으리 하면 역시 생각나는 것은 팀 짜기. 나으리는 그, 뭐냐…. 그, 음음, 그러니까 나으리가 주로 팀을 짜주는데, 이러곤 하지요. 목소리를 쫙 내려깔고는, 진이는 나를 따라오거라(사실 오너라가 맞는 말이지만 뭐 아무렴 어떠케스미까. 그것도 그렇고 뒤로 가서는 오너라 라고 하는 것 같기도?;) 라든지. 진이는 나와 어디를 가야겠다. 라든지? 이러고 김순검은 어찌어찌하라, 배순검은 어찌어찌하시오 이러지요ㅠㅠㅠㅠ 처음에는 어라… 뒤로 가면 그냥 재미있게만 보입니다. 아주 가끔은 김순검과 여진 씨를 붙여주기도 하는데(?) 그때 김순검 반응이 오묘. 저는 엄청 좋아할 것 같았는데(주로 여진 씨는 나으리와 함께 행동하거나 단독 행동을 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사실 뒤로 갈수록 좀 헷갈리지만요; 김순검과 여진 씨도 은근히 자주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뭐 어쨌든 강승조 씨 소개(?) 중이니 이쯤에서 패스하고.
강승조 씨가 한 대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이것. “덫이 어디, 그놈만의 것이더냐.”
초반에 나으리한테 별 호감이 없었는데 이 대사 하나만은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폼납니다.
여진
아흐아흐. 제가 별순검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사람! 사실 처음에는 배우 최지우 씨와 너무 닮아서 얼굴을 거의 구별을 못했습니다만(발음이 약간(?) 부정확한 점도 닮아서;) 지금은 아주 약간이지만 구별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어쨌든 별순검 4인방의 홍일점인데다가, 얼굴이 보면 볼수록 예쁘장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더 좋아졌습니다. 아니 사실은 별순검 주요 인물 6명은 다 좋아하지만요!ㅠ▽ㅠ
원래 양반집 자제였습니다만, 아버지가 역모 죄로 유배되면서 관비가 되었는데, 워낙 총명하다 보니까 여차저차하여 별순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같은 순검인 동료 김순검과의 과거 이야기는 참; 예전에 천기가 될 뻔 했던 자신을 강승조 나으리가 구해줬다고 생각하고 있고(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순검 아버지의 도움만으로는 안 되어서 나으리도 도와준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전부 다 김순검 아버지의 도움 덕으로 천기가 안 되었는데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나으리를 아마도 연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입밖으로 그런 말을 한 적은 없으므로 추측일 뿐이지만 아마 확실한 듯.
여진 씨는 뭐랄까…. 처음에는 그냥저냥 그랬는데(사실 제 눈에는 그 뭐지, 음. 천국의 계단?인가 거기에 나왔던…. 음 누구던가, 지우? 최지우 님인가 그분이랑 너무 닮은 얼굴 같아서 헷갈렸기도 하고요; 제가 좀 사람 얼굴 구별을 못합니다; 톰펠튼/매컬리 컬킨, 성유리/윤은혜 씨 얼굴 구별도 잘 못하겠고; 예전에는 한예슬/김희선, 김태희/한가인도 구별을 못했는데…. 제눈에 좀 더 예뻐보이는 쪽이 가인 씨, 좀 더 고양이처럼 예쁘게 보이는 쪽이 예슬 씨…. 이런 식으로 하니까 대충 구별이 갔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괄호 안에 써놓은 인물도, 박효주(여진) 씨/최지우 씨도 대충은 구별이 갑니다. 음음.) 계속 보다보니 점점 많이 예뻐보입니다.
여진 씨에게 특히나! 매력을 느끼게 되었던 것은 다 슬며시 짓는 미소…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여진 씨의 모습 중에서 제일 신경쓰인 부분이 이 미소였는데(나중에 스페셜 인터뷰 1부의 1부에서 여진 씨 역役인 박효주 씨가 이 미소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젊어서(?)부터 여러가지 일을 겪은 여진 씨인데, 미소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 굉장히, 그러니까 앞에서 하하호호 하고 웃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슬며시 웃는데, 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게 예뻤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예쁘다…하고 생각했거든요. 음음//_//a
여진 씨가 이러한 미소를 많이 짓게 해주는(?) 사람은 제 생각에는 배순검님입니다. 배순검님이 익살(?!)을 떨면 주로 이런 미소를 보여주니까요ㅠ▽ㅠ 둘은 나름대로 전부터 알던 사이인 것 같고 흠흠, 여진+배순검님 콤비는 그런 점이 좋더군요. 아 맞다, 배순검님이 이런 미소를 제일 많이 짓게 해준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배순검님 말고도 심부름꾼 아저씨와 여진 씨가 함께 있을 때 나왔던 장면도 좀 심하게!ㅠㅠㅠ 여기서도 여진 씨가 제가 좋아하는 그 미소를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아흐흐//~//a
아, 그리고 능금 씨가 짝사랑하는 김순검님을 향해서 보이는 모습(?)을 보고도 그렇게 웃습니다. 아흐흐흐. 이렇게 쓰니까 꼭 여진×능금(비주얼만 보자면 당연히 능금×여진이 좋은 것인가?)이나 여진×배순검 지지같네요 푸흐흐흐; 그건 아닙니다. 네. 아마.
김강우
나으리랑 더불어 제일 관심도 호감도 안 갔던 인물입니다;(초반에 배순검님…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그 다음으로 여진 씨 정도만 좀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아흐흐흐; 대충 배순검님>여진 씨>김순검≥나으리 정도?) 흠흠; 얼마나 관심이 없었느냐면 헤어스타일 바뀐 것도 대사를 듣고서야 알았습니다. 듣고 보니 뭔가 바뀌긴 했더라고요. 그런데 뭐가 바뀐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캡쳐를 보고서야 아하! 했습니다orz;
개인적으로 별순검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제일 순정파(아니 순정파라기 보다도 짝사랑파라고 해야 하나 여진 씨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가 아닌가 싶은 사람.
대충 소개를 해보자면 논리적이고, 유능하고 외국어도 잘하고, 그렇지만 동시에 정의를 사랑하는 열혈타입이고, 여진 씨를 굉장히 좋아하고, 수사 스타일이 전혀 다른 배순검님을 비웃으며(?) 투닥거리는 사람 정도?(무슨 소개가 이렇습니까orz;;)
제가 김순검에게 영 정을 붙일 수 없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초반에, 그러니까 2화였나? 거기서 김순검은 여진 씨에게 윙크를 던집(?)니다. 그런데 그게 저는 너무 민망했습니다. 민망해다긔ㅠㅠㅠㅠㅠ(왜냐하면 저 윙크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 윙크를 받은 여진 씨의 반응이 너무나; 너무나 “뭐하는 겁니까?”하고 너무나도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기 때문에ㅠㅠㅠㅠ) 아 진짜 뭐라고 하면 좋을까. 제가 http://pds7.egloos.com/pds/200803/25/97/c0076397_47e89dbe16b00.jpg 이런 심정이었습니다. 훅.(원래는 이랬지만글자를 도저히 못 알아보실듯 해서 폰트로 바꿨습니다.) 저걸 보고 저는 너무 민망해서 아 진짜ㅠㅠㅠ 피하지도 못하고 직격으로 봐버려서orz 그렇지만 나중에 가서 생각해 보니, 음 저 당시의 김순검은 여진 씨와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뻤던데다가, 여진 씨가 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저랬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김순검 하면 떠오르는 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술이 채워질 만큼 채워지면,
굳이 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담기지 못한 술은, 흘러넘치지 않겠니.
그때가 오겠지.
……너랑 나랑."
라는 대사. 여진 씨는 김순검을 좋아하지 않는데(아니, 이것보다도 좀 더 오묘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사실 그것은 오해로 인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여진 씨가 어떤 일을 통해서 자신이 모르는 무엇인가(오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김순검에게 뭔가 물었을 때, 김순검이 했던 대답이 위의 대사입니다.
사실 저는 저것을 보고,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아나. 하고 그저 폼나게 보이려고 했던 대사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드라마니까 꼬려고(?) 나온 대사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18화에 가서 과거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고 나서야 "이야기하고 오해를 풀고 싶었더라도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쓰러졌습니다ㅠㅠㅠㅠ 괜히 폼잡으려는 사람으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김순검님ㅠㅠㅠㅠ;;; 사실 김순검이 저 대사를 하지 않은 이유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왜냐하면 스페셜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를 보니, 제가 18화를 보고 생각했던 것과는 또 다르더군요. 그렇지만 어차피 해석이란 제 나름의 몫이라고도 생각하니까 저는 18화에서 생각했던 것+스페셜 인터뷰의 이야기를 합한 복잡한 마음 정도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사실 마음같아서는 여진 씨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서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말입니다! 18화에는 김순검×여진 라인 상으로는 정말로 나름대로 큰 한 획을 그은 화…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다 좋은데 김순검님의 야이 ㅅㄲ들아가 너무 뿜겨서 진지한 장면인데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훅orz…;
배복근
겁많고 정많고 인정많고. 무술 능력은 출중하지 않은 것 같지만 별순검의 꽃 중의 꽃인 배 순 검 님 ! ! ! 아 진짜로 좋아합니다! 별순검의 꽃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안 좋아하겠습니까!! 그쵸!ㅠ▽ㅠbb 씁쓸하고 입맛 텁텁한 사건이 많은 별순검 안에서 익살스럽고 귀엽고 과장된 표정을 잘 짓는 배순검님은 정말 꽃이었습니다. 꽃! 꽃!!(다른 두 송이의 꽃은 물론 능금 씨와 오덕 씨:3)
인맥 넓고 특수기(?) "사람들에게 이야기 캐내기(?)" 기술이 뛰어납니다. 음, 설정상 일종의 경험 많은 사람? 같은데(홈페이지 인물 소개란의 대사는 무려 “노병은 죽지 않았다. 누가 한 말인 줄 아나?! 누구긴 누고. 바로 내! 배복그이지.”입니다) 수염이 있어도 표정이 워낙에 귀여워서(?) 노병으로 보기에는 좀 모자라지 않나! 하는 아쉬움(?)은 좀 있지만 그래도 참 마음에 듭니다 아흐흐흐.
저는 배순검님 최고! 킹왕짱!! 만세!!! 였기 때문에 다른 세 명, 그러니까 나으리, 여진 씨, 김순검의 과거(사실 김순검은 본인의 과거가 나왔다기 보다도 여진 씨와 김순검의 과거 이야기라고 해야 옳긴 합니다만 어쨌든)는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1에서 나름대로 비중이 있었던 반면에, 배순검님은 과거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원래는 별순검이 아니었는데 영입되었다 정도?
(※ 초반에 배순검님이 한 말 중에 진짜 신경쓰인 대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와 맨날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노. 쯧."/ "이래 무시할거먼 와 내를 별순검으로 데꼬 왔는데."
라는 대사. 언제나 유쾌하고 재미있고 인정 많은 배순검님이 저런 대사를 했다 보니 굉장히 신경쓰였습니다.)
이건 미리니름이라고 하기에도 뭐한데;(왜냐면 드라마에서 전혀 나오지 않은 부분이니까;) 배순검님 소개 마지막 부분에 보면 "포도청에 있을 때 잡은 범인이 앙심을 품고 배순검님의 아이를 유괴해서 살해. 결국 그 범인은 잡지 못했음. 이 일로 아내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아내와의 관계를 다시 돌려보고자 여러 로맨티스트들이 하는 행동들을 연구함. 아이들만 보면 애틋한 감정이 솟아올라 아이가 얽힌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아이 시신을 본 뒤로, 순검들이 시신을 함부로 다루는 것을 싫어함"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사실 읽고 정말 의외였습니다. 저런 설정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사실 참 뭐라고 해야 하나. 배순검님만 왜 과거 이야기가 안 나오나 하고 아쉬워했는데…. 입맛이 텁텁하고 씁쓸한 사건이 많은 별순검에서, 배순검님의 과거 이야기까지 나왔다면 정말로 너무나 그랬을 것만 같아서 과거가 나오지 않은 것을 고마워해야 할지 아니 고마워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과거가 안 나온 것도 그렇습니다만, 이렇게나 입맛이 텁텁하고 씁쓸한 사건이 많은 별순검 안에서 유쾌한 모습을 가득 보여주는 웃기는(?) 캐릭터가, 배순검님이 얼마나, 어떤 의미입니까!!(?)
이런저런 이유에서 도저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분이 역시 배순검님!!! 입니다. 흠흠흠. 감초역할=조연이라는 이상한 편견이 있어서인지 배순검님이 감초 역할이라는 말은 인정할 듯 못하겠지만! 어쨌든 별순검의 꽃입니다. 아흐흐흐.
17화(1부 13분)에서 언제나처럼 사람들에게 이야기 듣기 기술을 시전하던(?) 중에,
할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ㅠㅠㅠㅠㅠ;;;
할머니 : 파리가 들어가면은 고기려니~ 하고 먹는거고, 그 뭐시냐 그, 으으!
땀이 들어가면 그냥 소금이려니, 하고 먹는거지. 안 그려?
배순검 : …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b 깔끔한(하고 말고의 문제냐…는 의문이지만;) 배순검님, 좋네요!ㅠ▽ㅠ
윽 하면서 토하려고(?) 하는데 심하게 뿜겼습니다ㅠㅠㅠㅠ;; 으하하하;;
엉. 웃기는 부분이야 많지만 2화에서 뱀보고 겁내는 것도 재미있었고 15화의 순흔 타령도 좀 끝내줍니다.
어쨌든 저는 배순검님이 개그를 담당하는 부분도 좋긴 하지만!!!! 배복그이 씨가 활약하면 마냥 좋습니다 아흐흐흐흐ㅠㅠㅠb 4화, 14화(2부 중반 부분!)도 배복그이 씨가 활약해서 좋네요. 으하하하ㅜㅜㅜb 오오 배복그이 씨 오오!
능금+오덕
사실 따로 쓰려다가! 이 둘을 따로 쓰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소개! 쿵짝쿵짝 티격태격 콤비!!!(사실 얼핏 보면 능금 누이!가 강세인 것 같습니다만, 오덕 씨가 좀 능금 씨를 잘 놀려먹습니다. 그래서 참 누가 더 우위라고 하기가 애매하네요 으히히;) 둘 다 별순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능한 인재입니다만, 소개보다도 둘의 성격이 더 재미있으니 능력에 대해서는 직접! 확인하시고(???)ㅠ▽ㅠ 능금 씨는 음 굉장히! 연애를 좋아합니다. 아니 연애라고 해야 하나 짝사랑이라고 해야 하나; 어, 어쨌든 김순검님과 미중년(전 잘 모르겠지만)이신 나으리를 좋아하는데! 나으리는 결혼을 했으므로 김순검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덕 씨는 사실 마음을 모르겠는데;;; 능금 씨에게 이러저러하게 하면 김순검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다~(물론 말도 안 되는 말이었지만.)라고 해주는 것을 보면 능금 씨에게 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 능금 씨가 오덕 씨의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잘하라고 하면서 나간 뒤에 혼자서 웃는 것을 보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오덕 씨의 마음은 미스터리이지만! 20화에서 오덕능금 라인에 새로운 꽃이 피었다는 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ㅠ▽ㅠ 시즌2에서 엄청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아흐흐흐; 왜냐하면 워낙에 능금 씨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약한데, 그런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상대"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어떤 모습을, 행동을 보여줄지 가히 기대가 안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푸흐흐흐;
덧붙여 원래 능금 씨는 전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보다 보니 은근히 많이 귀여운 사람이라서 지금은 호감도 급상승한 상태! 입니다ㅠㅠㅠb
류치경
자네, 아니 왜 이걸 말하지 않았나!가 떠오르는 분ㅜㅜㅜㅜㅜㅜㅜ 저기서 지칭하는 "자네"가 누구인지 알면 진짜 뿜깁니다ㅠㅠㅠ 아흐흐흐; 뭐라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 기준에서) 노장이라는 말은(물론 종사?)하는 분야는 좀 다르지만~) 배순검님보다는 이분이랑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흠흠흠. 말투와 목소리가 은근히 참 인상적입니다. 하는 역할도 별순검 안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분. 이분도 뭔가 과거가 있을 것 같은데 으흠;; 그나저나 스페셜 인터뷰에서 원래(?) 모습을 보니, 작중 모습과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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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콤비커플커플!!
개인적으로는 여진+능금 콤비(?)나, 여진+배순검 콤비나, 김순검+배순검 콤비나, 나으리+배순검(음 이건 좀 재미없는지도.) 콤비나 오덕능금+배순검(혹은 능금+배순검) 콤비가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여진+배순검 콤비는 뭐랄까~ 배순검님이 익살(은 아니지만?!)을 떨면 슬며시 여진 씨가 웃는 것이 귀여워서 좋고, 김순검+배순검 콤비는 잘난척(?)하는 잘난 후배(?) 김순검님이 어련하시겠어요^_^(어쩐지 비웃는;; 느낌) 하고 은근히 깔보는 듯하는게 얄미우면서도 재미있고(그러니까 주먹구구식+감을 믿는 배순검님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김순검님…의 그거라고 해야 하나.) 오덕능금 콤비야 애초에 재미있는데다가 배순검님까지 합쳐지면 더 재미있는 거야 인지상정이고~.
좀 난감한.. 것은 김순검+여진 콤비(커플?; 짝사랑??;)나 김순검+나으리…콤비(...?) 정도인가요. 전자는 너무 김순검님이 순정파긴 한데, 여진 씨가 너무 튕겨서(아니, 튕긴다기 보다도 음음;;) 좀.. 푸흐흐흐; 그렇고, 김순검+나으리 콤비는 솔직히 김순검이 너무 나으리한테 질투심이라고 해야 하나 적개심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티를 막 내서 좀.. 이야 혼자 불타내 싶고;(나으리야 솔직히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상대한다고 해야 하나 그러지를 않으니까요; 보기 좀 민망;)
콤비 중에서 최고로 뽑는 것은 김순검+배순검(14, 15화를 보고 최고로 치던 오덕능금을 재치고!orz) 콤비, 커플로 최고로 뽑는 것은 음 역시 오덕능금일까요. 나으리+여진+김순검 라인도 흥미롭긴 하지만, 저는 어떤 쪽이 나은지 잘 모르겠고; 원래는 김순검×여진 쪽이 약간 더 좋았는데 스페셜 인터뷰를 본 이후로는 나으리×여진도 음…; 나으리가 부인이 있긴 하지만 도통 부부로 보이지도 않고 이혼이라는 것도 있는 시대이긴 하니까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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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씨와 김순검, 그리고 나으리.
별순검에서 진지한 연애 노선 하면 역시 이 세 명이겠지요. (아마도) 강승조 나으리를 연모하는 것이 확실한 듯한 여진 씨와, 과거에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던(지금은 김강우 씨 혼자만의 일방통행에 가깝게 보입니다; 여진 씨의 감정은 오해와 나으리 때문에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약간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김순검과 여진 씨. 그리고 속을 알 수 없는 나으리. 여진 씨를 아끼는 것만은 확실한데, 그게 어떤 의미에서 좋아하는 것인지는 애매하지요.(그런데 스페셜 영상을 보니까 나으리는…)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 세 명의 라인에 상당한 분기점이 된 것은 (여진 씨의 인생에서 정말로 큰 사건이었던…) 18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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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검님과 유쾌한 친구들! :3
순검들로 콤비를 짜보면, 나으리+여진, 나으리+강우, 강우+여진, 그리고 하나 더 덧붙여서 나으리+여진+강우가 들어가면 약간 심각한 기운(?)이 흐르지만 배순검님이 들어가면 완전히 구도가 달라지지요!
나으리+배순검님은 사실 나으리가 말을 너무 안 해서 답답해하는 배순검이 제일 특징적(?)으로 느껴졌다면, 여진+배순검님 구도는 배순검님이 의도하지 않은 익살(?)을 떨면 여진 씨가 예쁘게 싱긋 웃는 것이 인상적이긴 합니다만! 역시 김순검+배순검님은 중에서도 최고라고 봅니다ㅠ▽ㅠ 웃기니까요!!!ㅠㅠㅠ 별순검을 통틀어 제일 웃었던 장면도 김순검과 배순검님의 콤비플레이(?) 였습니다. 늘 웃긴 것은 물론 아니지만 순검 4인방으로 조합할 수 있는 어떤 콤비보다 재미있습니다. 그럼요.
주먹구구(?)식인 부분도 있고, 감을 중시하는 배순검님과, 김순검의 수사라든지 여러가지로 너무나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보니 김순검이 배순검님 말에 피식거리거나 약간 비웃고(orz) 그러면 배순검님은 버럭버럭 하고. 어쨌든 원래도 재미있는 부분이 은근히 많지만 중에서도 그 콤비플레이가 제일 재미있었던(=웃겼던) 것은 15화, 16화(살해당한 전기수 이업복 이야기. 연결되는 내용입니다.)입니다!
이미지적으로나 시작적인 쪽으로 최고로 치는 것이 15화인데,
거기서 진짜 끝내주게 웃긴 장면이 있었습니다. 15화 2부 6분 30초 정도에 나오는 장면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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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검 : 볕이 자한테만 비치나? 얼굴에서 막 광이 나네. 안글나?
김순검 : 광은 무슨.
(배복근, 눈 반짝반짝 데굴데굴 굴림?)
배순검 : 그동안 마 경무청 안에만 있어가,
우리 김순검이 쓰- 꽤 괘안케 생겼다 했더마, 갔다 대지도 몬하겠다.
(김순검, 괜찮게 생겼다는 말이 기분 좋은 듯 웃다 얼굴이 굳는다)
배순검 : 완전히 저놈은 볕, 요놈은 그늘. 응? 으흐흐하하하하, 우째 ??? (못 알아듣겠습니다;;)
(김순검, 먼저 걸어가 버린다)
배순검 : 그늘이(그늘의?) 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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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완전히 굴렀습니다ㅠㅠㅠㅠb
아 역시 개그 콤비로는 오덕능금도 좋긴 하지만 김순검+배순검님이 진짜 최고라니까요ㅜ▽ㅠ;
나중에 가서 생각해 봤는데 위에서 저 그늘이 자슥 운운한 것은, 진짜 저기서 말하는 저놈(전기수. 책 읽어주는 사람)이 꼭 잘생겨서라기 보다도 15화 중에서, 그러니까 이 부분 나오기 전에 김순검이 배순검님을 놀린 것(배순검님이 순흔 어쩌고 하면서 뭐라고 말했는데 어련하시겠어요 하면서 피식거리면서 김순검이 가버립니다orz;) 때문에 일종의 반격을 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흠흠;;
이것도 재미있지만 이어지는 16화에서 으리으리한 방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도 될까 고민하는 배순검님 옆에 성큼성큼 걸어와서 아무렇지도 않게(김순검님이 좀 부잣집 자제라 저런 방은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일까요;) 앉고는, 형님 안 앉습니까? 이러니까 쭈뼛거리면서 앉는 배순검님 부분도 엄청 웃었습니다ㅠㅠㅠb 어쨌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 갉는(?)군요ㅜ▽ㅠ; 전체적으로 보자면 배순검님이 약간 밀리는 느낌입니다만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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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편.
드라마넷판 별순검은 총 20화로 구성되어 있고, 스페셜 영상이 2부, 총 22편이 있습니다.
반전을 거듭하고 처음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이 범인인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어차피 제목이나 앞부분 줄거리 설명으로는 범인을 알 수 없으니 당당하게 써봅니다ㅠㅠㅠ; 일단 자세한 것은 더 밑에서 쓰고 여기서는 간략~하게.
1화. 백정 살인사건. 목이 잘린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 시체는 백정인…
2화. 관속의 딸. 과부가 된 사람이 죽게 되는데. 그 죽게 된 이유라는 것이 정말orz;
3화. 객주 - 비녀살해살인사건. 엄청나게 유명한 객주가 살해당했습니다. 용의자가 많지만(?) 범인은…;
4화. 과부 겁탈사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자살. 배순검님이 대활약 하는 편!!
5화. 조선염직소 살인사건. 조선최고 염색장 박달구 씨의 죽음에 대한 사건. 두가지 色.
6화. 권총살인사건. 사기꾼(은 아니지만)이 살해당합니다. 김순검 대활약(?)
7화. 궁녀. 궁녀가 시체로 발견됩니다. 그 궁녀는 소설을 썼고 그 소설은…. 능금 씨 활약. 늘 그렇지만.
8화. 자귀나무. 한 부인이 집에서 시체로 발견. 강도 사건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씁쓸했습니다.
9화. 돌아온 옥이. 귀신을 보고 학당의 아이들이 죽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 전, 3년 전에 사라진 한 아이가 있었는데….
10화. 사채업자 최무성. 굉장히 악명높고 나쁜 사람이던 사채업자가 죽었습니다. 그 사람은 사실;
11화. 연꽃. 한 부잣집에 후처로 들어가려던 사람이 죽게 됩니다. 범인은 그 사람이지만 사실;
12화. 매분구 살인사건. 2화에서도 나온, 분을 팔던 사람이 죽습니다. 범인이 매우… 씁쓸합니다.
13화+14화. 백여령 살인사건. 처음으로 나오는 연속되는 화. 김순검이 활약합니다. 역시 씁쓸.
15화+16화. 조선 전기수 이업복. 돈 많은 부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던 전기수가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17화. 죽음의 경기. 두 마을끼리 경기를 하던 중에 한 사람이 돌팔매질을 맞고 죽습니다. 부인도, 남편도 참..
18화. 불탄 시체. 신원을 숨기기 위해서인듯 까맣게 탄 시체가 발견되고 이 시체는 여진 씨에게 엄청난.
19화+20화. 사미완. 제목부터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한 편. 이 앞에 나왔던 어떠한 사건과 연결됩니다.
별순검 스페셜 1부+2부. 등장 인물 인터뷰라든지, 지금까지의 사건 정리라든지 메이킹이라든지 재미있습니다.
일단 이것이 간략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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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몇 화만 뽑아서 감상을 쓴 것. 3화를 볼 때 3화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썼으므로 나중에(22편을 다 보고 나서) 약간 추가도 했지만 어쨌든 당시에 느낀 그대로 썼으므로 전 화를 다 보고 나서 약간 생각이 바뀐 부분도 있긴 합니다. 어쨌든 그것도 추가를 했다보니 약간 횡설수설합니다;
●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지 별순검에 나오는 일본인은 다 나쁜 인물입니다; 뭐 이에 대해서는 별 할 말이 없고;
● 가끔 하늘 배경이 정말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b
● 개인적으로 4화 참말로 좋아합니다!! 푸하하하ㅠㅠㅠ 인기인 뱃사공 씨도 웃기지만(?) 무엇보다도 배복그이 씨가 대 활약을 하는 몇 안되는 편이니까요; 사건 자체는 그렇지만; 그것과 별개로 배순검님의 활약은 쌍수벌려 환영! 넹…. 14화에서도 활약(2부 중반 정도?)하지만 말입니다!
● 지금까지 봤던 편 중에서 제일 씁쓸했던 사건은 8화. 사실 별순검은 씁쓸한 사건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어, 김전일에서 A라는 범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A라는 범인은 너무나 잘못된, 그러니까 너무나 큰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잘못이 없는 자신의 동생 두 명을 죽입니다. 그런데 김전일 씨가 이 사건을 밝혀내고 (그 덕에 남은 한 동생과 어머니를 죽이지 못했습니다.) 범인은 오열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 느낌의 씁쓸함과는 조금 닮기도 했고 닮지 않았기도 했고. 그런 씁쓸함이 느껴지는 사건이 (제가 보기에는) 뒤로 갈수록 많아지는(아니, 씁쓸한 사건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느낌이었는데, 그런데 그 중에서도 씁쓸함으로 따지자면 1위로 뽑는 사건이 8화의 사건이었습니다. 정말 할말 없는 이야기.
● 전기수가 살해당한 15, 16화는 진짜 끝내줍니다. 전에 기담이라는 공포영화를 보고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공포영화인데 그 이미지, 그 시각적인 매력… 그러한 것이 정말 심하게 끝내줬거든요.(나중에 스페샬 영상에서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 진짜, 제가 별순검 DVD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 사건 때문입니다. 여기 이미지 진짜 끝내줍니다. 제가 드라마를 많이 안 봐서 드라마에 이런 것을 넣는 드라마가 많은지 적은지. 그걸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기담을 보고 우와 시각적으로 정말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에 약간 동의해 주실 것 같은데!! 싶습니다. 흠흠; 거기다 이 15, 16화는 배순검님이 은근히 활약도 하는데다가 김순검+배순검 개그콤비가 워낙에 웃긴 장면이 많아서ㅠㅠㅠb;; 살해당한 사람의 욕망과 살인범의 이야기가 많이 그렇지만…, 그리고 마지막의 강승조 씨의 행동도 미묘한 기분을 불러일으킵니다만. 그렇지만… 그랬던 만큼 중간의 김순검+배순검님 콤비의 개그 플레이(?)가 더 돋보였는지도 모르지요.(순흔, 순흔이 가득…ㅠㅠㅠㅠ 푸흐흐흐흐ㅠㅠㅠㅠ;) 어쨌든 시각적인 부분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 20화에서는 드디어!!!!! 그간 개그 콤비로서 활약해 오신 오덕능금(사실 능금오덕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오덕능금파!) 라인이 "꽃피는" 것인가!! 하고 완전히 뿜었습니다. 피히시시시시ㅠㅠㅠb 20화는 진짜 이렇게 끝나다니! 싶은 끝맺음을 하는 화이긴 합니다만, 그것이 더욱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시즌 하나가 "깔끔"하게 끝나는 것도 좋겠지만 이것은 마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을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느낌이다 보니까 별순검이 마음에 든 저로서는 그저 좋다고 해야 할까요. 그나저나 제가 지금까지 배경음악 가사를 거의 안 들었는데 말입니다!! 가사가 무려; “끝이라 생각하지마 새 시작이야~” ………………………………헉?! 헉. 이런 가사였습니까!ㅠ▽ㅠ; 뭐 저야 좋군요! 왠만하면 오덕능금 오덕오덕도 좀 보고 싶고요! 끼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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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인터뷰 1부 인물 소개(?)에서!
메인(?) 대사로 나온 문구를 보고 급 뿜…. 뿜뿜뿜!!! 무려 김순검 부분에서 나오는 대사가 이랬습니다.
“아무 여인네나 지분거리라고 그거 달고 나온 거 아니요!”
아니… 나름 머, 멋진 대사가 맞나 시, 싶기도 하지만; "여러 의미에서 폼나는" 멋진 대사도 있었는데 어째서 이렇당가요ㅠ▽ㅠ;; 좀 뿜었습니다; 왜냐면 이 앞에 나온 강승조 나으리와 여진 씨는 좀 더 멋진 대사였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뿜었습니다.
…저는 스페셜 1부의 1부를(그러니까 한 편, 대충 60분을 3편으로 1부, 2부, 3부로 나눠서 보여주기 때문에 스페셜 1부의 "1부";) 보면서 저렇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 랬 는 데 1부의 2부로 넘어가자 마자 나온 배순검님 문구는 이게 나왔더랬지요…. “원래 밀수같이 구리~한 바닥 일은, 구리~한 놈들끼리는 다 알아.”
……………………켁. 원래 폼나는 대사를 넣어주는 코너가 아니었나 봅니다orz;
● 스페셜 2부는 배순검 님과 여진 씨의 나레이션!이 돋보입니다! 거기다 2부 2부에는 조연분들 소개가 나오는데 4화의 칼자국 뱃사공 배우분이 나오십니다ㅠㅠㅠ(4화 보면서 좀 뿜었더랬지요..orz 물론 욱욱욱욱욱겨서!) 거기다 무려 인기인이라고!?;; 아 이걸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나저나 여진 씨가 나레이터!인 것은 좋지만;; 극중 여진 씨의 이미지와 너무 다른(배순검님은 극중 배순검님 이미지 그대로의 나레이션을 합니다) 이미이라서 약간 아쉬웠습니다T_T 여진 씨 역의 박효주 님이 아니라 배우(?) 박효주 님의 이미지인 것일까요; 음;;
● 스페샬 영상 2부 3부 13분 20초 부근의 명대사. “톰과 제리 커플에 버금가며 내내 유쾌한 웃음을 줬던…”
잠깐. 잠깐잠깐잠깐!! 잠깐 여러분!!(?) 뭔가 이상한 것 못 느끼셨습니까!?
“커플에”
“커플 에”
“커 플 에”
푸하하하하하학ㅠㅠㅠㅠㅠㅠ;;;; 이거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ㅠㅠㅠㅠ 제리 씨는 신경도 안 쓸 것 같지만;
톰 씨가 들으면 불이라도 화가 나서 입에서 뿜을 것 같은 대사입니다ㅠㅠㅠㅠㅠ;;; 지못미 톰 씨ㅠㅠㅠ;(푸히힉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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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os400010622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OST가 있어서↑ CD로 살 수 있는 거면 좋겠다 싶어서 미리듣기를 해봤는데 제가 본 드라마넷 버전도 아니기도 하고 총 여섯 곡이 있는데(이 글을 메모장에서 쓸 무렵에는 몰랐는데 저 OST는 공영방송 MBC에서 했던 별순검 1기 OST였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것이 어째서; 어째서 곡이 6개뿐일까요?; 더 많을 것 같은데.) 그나마 마음에 드는 것이 격동>>>>의문 정도라서; 으으.. 드라마넷 버전 OST 팔면 살 텐데 말입니다. 기담 OST도 그렇고; 사고 싶은데 OST를 팔지 않으면 너무 아쉽습니다. 아흐ㅠㅠㅠ;
그리고 OST 말고 드라마넷판 DVD도 진짜로 사고 싶은데 왜 없는 걸까요; 아 진짜 다 갖고 싶지만 중에서도 15화…, 아니아니, 8화랑 15화, 4화 가지고 싶습니다. 음…. 그나저나 정말이지!T~T;; DVD는 왜 발매하지 않는 겁니까ㅠㅠㅠ Yes24에서 파는 것은 곰플레이어에서 보여주는 판이 아닌 것 같던데요;(알고 보니 이것도 OST처럼 MBC판, 1기였습니다.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사볼까! 싶지만 2기, 그러니까 드라마넷 시즌1과 인물들이 다른 것 같아서 음ㅠㅠㅠ 지금 멤버가 저는 정말 좋은데 새(사실은 그 반대지만;) 멤버 DVD를 사는 것은 또 좀;; 끙;;)
현재 사고 싶은 영화&드라마 DVD는 별순검하고 마법에 걸린 사랑 정도인가…. 음. 근데 Enchanted는 DVD가 아직 안 나온 것인지 제가 못 찾는 것인지 찾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 Yes24에서 살 때는 그냥 투하트 DVD를 샀습니다. 아이쿠. 아니 사실 투하트 DVD도 진짜 갖고 싶긴 했습니다. 언제였지! 그러니까, 한국판 뉴타입을 제가 창간호만 빼고 다 갖고 있는데(제가 Nocchi 님을 알게 되고 반하게 된 것도 다 한국판 뉴타입 덕이었습니다. 아니었다면 한참 뒤에 알게 되었겠지요. 초등학생 때부터 진짜 열심히 모았습니다ㅠㅠㅠ 캐나다 가서도 소포로 매호 받아봤습니다. 뭐 그리 열심히 읽는다기보다는 그림 위주로 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오우우우우우울드(…) 구독자…. 비록 기사보다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사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 뉴타입 2호 캐릭터 설정집이 투하트잖습니까!!! 투하트가 그 뭐지, 사실 게임 그림은 그다지~; 그렇다 싶은데(근데 이분!! 화이트 앨범에서는 (제 취향상으로는) 용상이 되었지요!!! 특히 스탠딩 정면 컷 하아하아 좀 킹왕짱 아닙니까!? 음~ 투하트2에서 그림 변화는 좀 아쉽고 저는 화이트 앨범 때가 제일 좋은 듯!) 애니메이션 그림이 워낙 정갈한데다가 어쨌든 그래서 심히 좋아했는데 이제서야 사게 되네요. 아 이 무슨;; 1999년대부터 좋아하던 것을 지금에서야! 내용은 잘 모르므로 천천히 보면서 즐기고 싶습니다. 예전에 쵸비츠 DVD 한정판 3판 그것 못 사서 진짜 억울했는데(들어오면 메일로 좀 찔러주셈요, Y 님.) 어쨌든 절판도 안 되고! 구해서 다행입니다T~T
그나저나 쵸비츠 DVD하면 생각나는 게 있는데 치이 씨가 빤쓰 빤쓰 막 그러니까 저도 좀 신경쓰여서 쵸비츠 DVD 초반을 볼 때 팬티 그림을 좀 그렸는데 그랬다가 손위의 형제한테 혼난 뒤였던가 보던 것을 멈췄던 아련한 추억도 있네요…. 뭐 그. 나중에 BOX3 오면 한꺼번에 다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으, 쵸비츠도 역시 애니메이션 그림보다는 원작(모코나 님) 그림이 더 좋긴 하다 싶습니다. 일단 사긴 샀지만!!! 으!orz 그그그그그그그, 그렇지만 스모모 씨를 주니까! 안 살 수 가 ! ! ! 하아.
좀 다른 이야기지만 애니메이션 그림을 보고 헉, 하고 놀란 것 하면 하니와 클로버 생각이 나는데! 그러고 보니 시미쯔 레이코 님의 비밀이 애니화 된다는 것을 읽은 것 같은데 과연 시미쯔 님의 그림이 어떤 식으로 애니화될지 그것도 진짜 궁금합니다. 아주 예전에 달의 아이 단행본을 사면서 우와, 도대체 이분의 그림이 애니메이션화 된다면 어떤 그림일까? 애니메이션으로 살리는 것이 가능이나 할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음음. 비밀 애니화 그림도 나중에 찾아보고 싶습니다. 뉴타입에 기사 실리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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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님인가 배순검님인가!
하아…. 저는 제가 제 자의(그러니까 선물로 드리고 싶다!!든지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제 만족을 위해서. 아니 제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끙; 말하기 애매하네요;)로 실사를 그리게 될! 줄! 은! 몰랐습니다orz 이 무웃서운 배복그이 씨 가트니ㅠㅠㅠㅠ 뭐 끝까지 완성은 하지 않았습니다만orz; 못했다고 해야 할까;
●작업과정 : 01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09 / 10 /
왠지 모르게, 아니지 할 말이 사실 저도 별로 없습니다; 음음;
정말 열심히 그렸는데 완성도는 얼굴에 불이 날 것 같은 그림이네요;
(일본어를 섞어 쓰는 것은 참 안 좋아하지만ㅠㅠㅠ 왠지 모르게 키모니아(..) 씨 생각이 나서 그런지
입술색 키모이...라고 하고 싶어졌습니다; 아 진짜 사람 피부+입술색은 어떻게 지정하는 것인지;)
이유는 딱 잘라 말하자면 안 닮았으니까.
저는 안 닮았다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실제 인물(그러니까 드라마나 영화)
팬아트를 그릴 때 완전히 원래 그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야 한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배복그이 씨의 이미지를 살리지도 못했고, 그렇게 많이 닮지 않아서.
그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_;
처음 스케치만 봐도 진짜 티가 나지만 끝없는 시행착오를 겪어서 겨우 완성한 것이 저 정도라니ㅜㅜㅜ;
진짜 아흐ㅠㅠㅠ; 정말 저는 사람 그리는 재주가 없긴 없나 봅니다; 그래도 만화라거나! 게임이라거나!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든 어느 정도(;)는 닮게 그리겠는데, 아 진짜 사람만 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ㅠㅠㅠㅠ
그래도 1~2보다 8은 상당히 괜찮지 않나! 라고 하고 싶지만 제가 파고 파고 파고 파고 또 팠던(;) 것을
생각하자면 저만큼 나온 것을 기뻐해야 하는지 슬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ㅠ;
원래는 제가 별순검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진 씨와 배순검님, 두 명을 그리려고 했는데 배순검님을
그리고 혼자 크리티컬을 맞고 포기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orz;;
예전에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시는 분을 보고, 그리고 모델분의 얼굴을 보고
'아 진짜 안 닮은데다가, 심지어 원래보다 더 예쁘지조차 않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는데;
물론 어떤 것을 비판할 때 그 비판 대상보다 더 뛰어나야만 비판이나 그런 것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물론 절대로 아닙니다만
(그런 식이라면 미술평론가는 적어도 다 미술가여야 한다!는 주장과도 좀 닮은 것 같은데.)
선물로 드리기 위해서 실사 그림을 그렸던 때, 그리고 이 배복근 씨를 그리고 나서 생각해 보니
새삼 참 사람 그리기란 어렵구나 싶어서 왠지 모르게 미안해졌습니다. 훅orz;
그렇지만 뭐 결과는 차치하고. 사람을 그리면서 도움을 받은 부분은 있습니다.
제가 참 사람 얼굴 구별을 못 하는 편입니다.
김희선/한예슬 톰 펠튼/맥컬리 컬킨 한가인/김태희 성유리/윤은혜
이재원/장우혁 박효주/최지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배용준(은 구별은 할 수 있는데 엄청 닮았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H.O.T라든지 핑클이라든지, SES라든지(바다 씨는 워낙 특징적인 부분이 있어서 구별할 수 있었지만)
연예인을 좋아하기 어려웠던 것도 얼굴 구별부터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그랬거든요orz;;
그런데 있는 사진을 그대로 모작하지는 않았지만 이런저런 사진을 뜯어보면서 사람을 그려보니까
겨우 아 과연 이런 특징이 있으니까 이렇게 구별하면 되는구나 하는 것을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끙;;
어쨌든! 좀 샛길로 빠졌지만! 요즘 안내상 님 하아하아하아하아 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여러 가지 의미긴 하지만 기, 기본적으로 어어어, 얼굴!)이라면 음~
(가수 대다수 제외. 아니 가수는 노래만 좋아하는 편이므로 어차피 쓸 필요도 없겠지만)
김혜수 님 :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주말에 김혜수 씨께서 스튜어디스로 나오는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 그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어쨌든 당시에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우연히!!ㅠㅠㅠ 장희빈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된 것입니다ㅠㅠㅠ 제가 보게 되었던 것은 상당히 후반이어서 김혜수 님께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전반부가 어땠는지야 저는 모르지만 제가 봤던 후반부에서 눈물을 글썽글썽 하는 모습이 어찌나 예뻤던지!!ㅠㅠㅠㅠ 그때 이후로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ㅠㅠㅠb
최수종 님 : 딱히 출연하시는 드라마를 챙겨본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제가 처음(아마)으로 (대부분의 편을 다) 봤던 드라마, 그러니까 첫사랑에 나오셨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사랑은 내용을 기억도 못 합니다만, 왠지 모르게 엄청 인상에 박혀서 좋아하게 되었던 듯. 그것도 그렇고 제가 얼굴을 기억할 수 있었던 것도 호감도 급상승 포인트였습니다.
이효리 님 : 처음 핑클을 알던 무렵에는 사실 별 관심도 없었던 것 같은데(라기보다 핑클 자체를 잘 몰랐고. 당시 저는 세라문 오덕이었을 따름orz) 언젠가 아주 오랜만에 TV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 TV에서 이효리 씨의 Ten Minutes를 보게 되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 눈에 너무나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 이후로 관심이 생겼는데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러니까 이효리 씨는 섹시파…로 분류되는 것 같은데, 저는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엽고 순진해(?) 보이는 느낌이 예뻐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흐//ㅠ//
니콜 키드먼 님 : 이름은, 그리고 얼굴도 약간 알고 있었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The Others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 너, 너, 너, 너무 예쁘셔서ㅠㅠㅠㅠ 아니지 아름다우시다고 해야 하나!ㅠㅠㅠb
톰 펠튼 님 : 집에 Anna and The King 비디오가 있는데, 그걸 여러 번 보다 보니 좋아졌습니다. 음. 계속 보다 보니 그냥 좋아서. 그것도 그렇고 해리포터에서 드라코 말포이 씨(의 창백한 얼굴과 백금발이라는 머리카락색)를 좋아하는데 말포이 씨 역이기도 했고.
짐 캐리 님 : 초등학교 2학년 때 완전히 홀딱 반했습니다. 사실 에에에에에에이스 부에에에에에엔츄러의 개그를 이해하지는 못했어도(지금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당시에는;), 케이블 가이는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했어도, 끙; 나중에 본 마스크도 좀 무섭다고도 생각했지만! 그렇지만 짐 캐리 씨의 이리저리 변화하는 표정은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푹 빠졌습니다ㅠㅠㅠb 할 말은 많지만 되레 할 말이 없는 분.
한가인 님 : 얼굴이 너무나 청순하고 예쁜 느낌이라서ㅠㅠㅠㅠb 음. 처음에는 김태희 씨와 한가인 씨를 잘 구별을 못 했는데 제 기준에서 좀 더 청순한 느낌이 드는 쪽이 한가인 님이라서 최근에는 구별도 할 수 있습니다//~//a
나카마 유키에 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 진짜 진짜로 예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트릭에서의 모습도!!! 영화 링에서의 모습도 좋아합니다! 아흐아흐ㅠㅠㅠㅠㅠ 사실 제가 처음 나카마 유키에 씨를 알게 되었던 것은 영화 링을 보고 나서…였는데 무슨 사다코 씨가, 저, 저, 저렇게 예쁘지…!!!하고 덜컹덜컹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출연한 다른 역을 보니 고쿠센이라든지, 트릭이라든지! 개그(?) 역할이라고 해야 하나 적어도 나름대로 밝은 역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처음 접한 이미지라는 것이 강렬해서인지; 그렇지만 트릭을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지라 지금은 어떤 역을 해도 마냥 두근두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소설로도 본 (한국판 제목) 게임의 이름은 유괴…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사실 맡은 역이 제가 정말로 안 좋아하는 인물이긴 하지만; 나카마 유키에 님이 하신다면 의외로 또 호감이 갈지도 모르지요. 예, 예, 예예예, 예쁘시고 또, 또…//ㅠ//;;;
이~정도였는데! 사실 더 있겠지만 잘 떠오르지 않으니 이쯤으로 해두고! 여기서 급상승하신(?) 분이 바로 안내상 님ㅠㅠㅠㅠㅠ 배순검님을 보고 홀딱 반한 덕분에 안내상 씨까지 좋아져버렸습니다ㅠㅠㅠ(배역이 마음에 들어서 배우까지 좋아졌던 것~하니 기기묘묘했던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지만 거기서는 "배우"로서 좋아했다기보다도 "작중인물"로서 좋아했으니 안내상 씨와는 경우가 다르네요.) 과장적인 표정연기도 좋고!ㅠㅠㅠㅠ(짐 캐리 님도 그렇지만 과장적인 표정이지만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 좋네요. 물론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저에게는! 눈 커다랗게 뜨고 데굴데굴(?) 굴리는 것도 킹왕짱 좋고 막 그렇습니다ㅠㅠㅠb) 급기야 조강지처클럽도 약간 보게 되었습니다orz 예전에 우연히 봤을 때에는 부인(안내상 씨가 맡은 역인 한원수 씨의 부인. 그러니까 나화신 씨)이 꾸미면 예쁠텐데 왜 꾸미지 않나 라든지, 저렇게까지 대할 필요가 있나… 라든지, 변신을 한다는 말이 있으니까 어떻게 예쁘게 변신할지 궁금하다 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ㅠㅠㅠㅠㅠㅠ 아 도대체 왜 나화신 씨와 구세주 씨는 저렇게까지 한원수 씨를 괴롭히나! 너, 너, 너무하지 않은가!!!!로 바뀌었습니다orz 이미 그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이건 좀 아니지 않나!!!!orz 어쨌든 조강지처클럽은 영 저랑 안 맞는 것 같은데 한원수 씨와…최현실 씨 보는 맛에 조금 봅니다. NePod를 틀어놓고 다른 것을 하면서 그냥 라디오 듣듯이 듣다가, 한원수 씨나 최현실 씨 목소리가 들리면 화면을 보는 식으로ㅠ▽ㅠ;;
그나저나 말입니다. 저는 분명히 2007년 여름에 알포인트, 가을에는 극락도 살인사건을 각각 비디오, DVD로 봤는데 도대체 왜! 안내상 님이 나오셨다는데 기억을 못 하는 걸까요orz 아니, 사실 아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생각이 나는 것 같기도 한데, 그게 착각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 아흐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언젠가 한성별곡도 꼭 보고 싶습니다 뭐 그, 그, 그렇다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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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는 2008년 1월까지 그린 그림 몇 장. 대부분 이글루에 올렸는데 위의 그림은 에스카플로네 그림 외에는 올리지 않았던 듯. 그나저나 대부분…이 아니라 완벽하게 생일 축하 카드밖에 없네요ㅠㅠㅠㅠ;;;; 끙;;; 당시에 좀 슬럼프라서 음;;
http://pds8.egloos.com/pds/200803/25/97/c0076397_47e8a00c5943b.png
http://pds8.egloos.com/pds/200803/25/97/c0076397_47e8a008e1ab8.gif
http://pds9.egloos.com/pds/200803/25/97/c0076397_47e8be979b764.jpg
위는 1월 이후부터 3월까지 그린 그림들. 어이쿠! 왕자님은 스케치+채색을 다시 하고 싶어서 중도 하차… 저 중에 완성한 그림은 2개밖에 없습니다; 4월에는 스케치까지만 하고 그만두는 것 말고, 완성까지 하는 그림을 좀 많이 그린다면 좋겠습니다. 아아;
현재 그리고 싶은 그림은 악튜러스…그림과(사실 원래 계획은 2008년 초에 악튜러스 플레이!를 끝내고 그림도 완성! 이런 것이었는데;; 악튜러스는 커녕ㅠㅠㅠ 게임 자체를 거의 하지도 못해서 후;) 리퀘스트 그림인데, 리퀘스트 그림 중 하나는 원래 가을에 완성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낙엽을 그리려고 했는데 어느새 겨울이 되어서 아 그럼 눈밭…으로 계획을 변경했는데 어느새 봄이 되었네요. 하하하하하하! 이제 배경을 벚꽃으로 바꾸면 되는 거겠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리고 싶었던 구도는 도저히 여름에 쓸만하게 그릴 자신이 없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저는 봄 안에 완성해야 합니다! 하↑하→하↓하→하↑ …힘내고 싶습니다…OTL
2. 저도 그 유명한! 이글루스펫 님을 만들었습니다!>3< 
이름은 CWSCZM! 그로우랜서 주인공들의 이름 첫 자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카마인/웨인/슬레인/크레바닐/제온시르트/메쿠리히~) 그런데 외모가 저래서 좀 울고 싶지만orz
그래도 식사를 주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성형을 시키고 싶어서"라도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해두지요 뭐… ………다행은 무슨!!!……………다행일…리가ㅠㅠㅠㅠㅠ
3. 리뷰라고 해야 하나 철저하게 개인적인 소감이 가득한 감상글을 좀 올리고 싶습니다.
지금 가장 리뷰를 쓰고 싶은 것은 위의 책+물품(?)인데 끙; 언제 하게 될까요;
일단 다 차치하고!! 짤막하게만 쓰자면! "하얀 눈썹 호랑이"는 진짜로 추천하고픈 책입니다!!ㅠㅠㅠㅠb
4. 어이쿠! 왕자님 일러스트집!이 4월에 리브로에서 판매할 거라는 말에 가슴이 쿵떡쿵떡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박설아 님의 그림을 진짜 진짜 진짜로 좋아하는데 무려 박설아 님의 일러스트집(물론 개인 일러스트집이 아니라 어이쿠! 왕자님 일러스트집인 만큼 NPC라든지, 다른 분들의 그림도 많을(?) 것 같지만 그, 그래도;)을 소장하게 될 거라니(이미 확정;) 상상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 한국분의 일러스트집은 김형태 님의 화집이나, 올해 샀던 애플 콜렉션(애플은 가격 대비와 화집의 완성도 자체는 마음에 드는 편인데 아쉬운 점이 좀 있긴 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문제였지만.) 밖에 없는데 여러 의미에서 참 기대됩니다 : )
여담으로. 언젠가 이런 검색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검색어가 김형태 화집(畵集) 공개로 보여서 헛, 그런 것을 여기서 검색해도; 없는데…;
라고 생각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있습니다ㅠ▽ㅠ………………OTL;
5. 사자숙어 메이커. 하시는 곳은 저곳 → http://usokomaker.com/yoji/
저는 좌뇌인간(左脳人間)이 나와서 좀 뿜었습니다orz 뭥미; 사자이긴 하지만! 저는 사자숙어, 사자성어 하면 뭐랄까! 왠지 모르게 교훈적이라거나!!! 깨달음을 주는 그, 그러한! 그러한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좌뇌인간의 의미는 알 것 같은데 왜, 왜, 좌, 좌뇌인간이지?!;; 싶었습니다orz;
6. 언젠가(작년에) 아래와 같은 덧글이 하나 달린 것을 보았습니다.
쒧/어쩌라고 변태야.
그래서
쒧 님//제 포스트 중에 기분을 상하게 해드릴 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점은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이곳은 제 개인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기분 상하실 일이 있으실지도 모르니 그냥 오지 않으시는 편이 좋으실 듯합니다.
……그리고 조금 정정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가 엄청나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엄청나게 변태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적절히 평범한… 준변태보다 조금 더 평범한 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아주 약간의 페티시즘은 있지만 정상적인 영역에 나름대로 가깝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변태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꼭 그렇게 부르시고 싶으시다면 앞에 '준'이라도 붙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덧덧글을 썼다가 이건 좀 아닌가? 싶어서 덧글도 덧덧글도 지웠던 적이 있습니다; 끙; 뭐라고 해야 할까 본인이 본인을 변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변태라고 부르면 왠지 모르게 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만하면 달린 덧글은 지우지 않고 싶지만 저런 경우에는 뭘 어째야 할지orz;
7. 최근에는 열심히 들여다보지 않지만 가끔 리퍼러를 보는데, 종종 전혀 알 수 없는 이글루가 리퍼러에 찍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게 늘 이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마이 밸리(http://valley.egloos.com/my?mnopt=1)에서 포스트를 클릭하면 새창으로 틀어지고(?) 다른 글을 클릭하면 쭈욱 그 새창에서 이어져서 뜨게 되는데 그러면 그때 그게 리퍼러에 뜨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그런 것이라면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음음;
8. 임시저장 야 이 사람아!ㅠㅠㅠ 이글루스에 임시저장이 생긴 이후로 진짜 열심히 애용해왔는데 24일날 처음으로 임시저장을 했다가 글을 날렸습니다. 왜 날렸느나면 오류가 난 것도 아니고 글이 길어서. …글이 길어서orz 포스트 여러 개 쓰는 것을 안 좋아하는데도 별순검을 봤습니다 + 그림 + 잡담 포스트를 2개로 나누었던 것도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혹시 하면서 요약글 기능을 사용해서 요약글 안에 잘렸던 내용을 집어넣으니까 글이 올려져서 포스트는 하나로 합쳤습니다. 그래도 임시저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요.) 이글루스에 포스트를 쓸 때 글자수 제한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리고 그것이 네-바의 글자수 제한보다 제한이 크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글 올리기"로 포스트를 올리려고 하면 "글자수가 너무 기니까 올릴 수 없다. 글자수를 줄여달라"는 내용의 문구가 떠서 글을 날려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임시저장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orz 그래서 별순검을 봤습니다 + 그림 + 잡담2 부분에 쓴 내용은 다 날렸다가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래 썼던 것보다 더 짧아진 것은 물론이고; 어쨌든 지금까지 믿어온(?) 임시저장 님께서 이러실 줄은ㅠㅠㅠㅠ 아무래도 좋으니까 임시저장을 할 때에도, 글이 너무 기니까 글을 줄이지 않으면 글이 잘린다는 그런 정도는 알려주는 멘트가 떠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 번 날린 덕에 앞으로 임시저장을 할 때에는 따로 복사부터 해두고 저장하고 저장한 것을 확인하는 식으로 하거나 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진짜 아 속 쓰려서ㅠㅠㅠㅠㅠ
# by | 2008/03/26 11:20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그쵸! 별순검 등장인물들 이름이 좀, 푸하하하하; 좀 끝내줍니다;; 특히 파루님께서 말씀하신 그 두 이름은 진짜 최고로ㅠㅠㅠb(별순검 보다보면, 김강우 씨가 윗통을 벗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배순검님이 김강우 씨보고 복근 어쩌고 그러는데 그게 진짜 웃기더군요 푸하하하;;) 그나저나 우와 친구분 중에 여진이라는 이름이 있습니까! 이름 예쁘네요+_+(그분도 성이 여, 이름이 진일까요? 아니면 이름이 여진?+_+)
실사는ㅠㅠㅠㅠ 끙;; 너무 제 전공(?)이 아니다보니 사실 잘 못 그리겠는데 파루님께서 "닮았다"고 해주셔서 사실 너무 기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ㅠㅠㅠ; 만화는 어떻게든 그려보겠는데 실사는 너무 어려워서, 특히 특징을 잡는 것을 잘 못하겠다 보니까 잘 닮게 그리지를 못하겠던데 파루님께서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T_T 말씀 감사드려요!//▽//
우왕! 그리고 스모모모모모모의 텐카 씨와 텐치 씨를 좋아하십니까!! 와호; 사실 뭐랄까 알 것 같은데요! 왠지 모르게 파루님이시라면 좋아하실거야! 싶어요. 아니 말이 횡설수설하지만 "텐카랑 텐치를 좋아했었던 저"라는 말씀을 읽자마자 아하 과연! 싶었달까요+_+b
하얀눈썹 호랑이는 동화책입니다! 옙, 동화책 맞습니다! 호랑이님 정말 표정 멋지시지요! 저분이 사실 아흐흐흐//ㅠ// 파루님도 동화책 보시는 것 좋아하시는군요+_+ 저도 엄청 좋아해서 좋아하신다는 말씀에 두근두근하네요! 동화책은 내용도 좋아하지만 특히 그림을 보는 맛이 너무 쏠쏠해서 너무 좋더군요. 하얀눈썹 호랑이도 내용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 멋져서 그림 보고 반해서 샀고요T~Tb 저는 서울 서점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네24에서 샀는데, 서점이라든지 어디서든 한번 보시면 좋으실지도! 싶게 괜찮다고 저 나름대로는 자부(?)합니다!>3<b(Yes24에서 맛보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앗 그리고 과, 관심 있으시다면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T_Tb
6번 분은 역시 제가 한 행동이 옳은 선택이었을까요ㅠ▽ㅠ; 끙; 나름의 블로그 모토가 받은 글을 지우지 않는다인데 도통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지 알 수가 없어서 지웠는데, 일단은 광고도 아닌데 지우고 나니가 좀 찝찝했는데 파루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하긴 무시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덧덧글을 달기도 그렇고; 끙;;
덧-저는 푸크러워하시는 파루님이 귀여우셔서 마냥 좋습니다 아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