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춤춰봅시다, 꺄호! + 네우로

어제의 굴욕포스팅(은 요약글 아래에 있습니다)을 하게 했던 PICTAP을 밟았습니다!
아니 밟았다는 것은 당연히 농담이고,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퀄러티로 만들어 내는 것에 드디어

성! 공! 했! 습! 니! 다! 꺄호!!!






 솔직히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없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만,
제가 지금까지 이 네우로 씨를 포함해서 총 4개를 만들었는데 중에서 퀄러티가 최고인걸요!! 최고!!
그것만으로도 저는 대 만족입니다~>3<b


그럼 어디 한번 Shall we(?) dance?…!!!



크게 보시려면 ☞ http://roxik.com/pictaps/?pid=a1399816



마음에 드시면 퍼가셔도 오케이!! 퍼가셔도 됩니다.
(아 물론 솔직히 저라면 이런ㅠㅠㅠㅠ 민망한 것을 퍼가고 싶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그냥 써둔 소리입니다;
그치만 왠지 이런 말, 한 번쯤 써보고 싶지 않습니까. 히힛;; 퍼가셔도 됩니다, 라든지 이런 말 같은 거!
한 번쯤 써보고 싶은데 쓸 일이 있어야 쓰쥬…. 히힛ㅇ<-<)





그리고 아래는 세 번째로 만들었던 카마인;





크게 보시려면 ☞ http://roxik.com/pictaps/?pid=a1399767

세 번째로 만들었던 춤추는 카마인. 네이버 블로그에 먼저 올렸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만든 둘(네우로 씨들;)보다는 낫잖아? 라는 사실에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기는 했지만ㅜㅜㅜㅜ;

첫 번째 네우로 씨는 얼굴과 몸이 잘렸고, 두 번째는 목 관절 부분 설정을 잘못 해서 얼굴이 접히더니,
세 번째(카마인)는 팔이 잘렸네요. 헤헤헤ㅇ<-< 울 수 없으니 웃겠습니다.
스케치는 나름대로 괜찮(?)았는데ㅠㅠㅠㅠ; 그래도 앞의 둘과 비교하자면 좀 낫지요ㅠㅠㅠㅠ

이 카마인을 완성하고 나니까 든 생각은 ‘하면 할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진짜 안티(근데 진짜 진담인데, 저는 단 한 번도 팬심이 지나쳐서 안티 이런 것을 의도한 적이 없습니다. 늘 실패해서 결과물이 저럴 따름이지. 휴…ㅇ<-<)스러운 것 말고 어딜 봐도 팬스럽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일단 새 버전 네우로 씨도 만들어 보고ㅠㅠㅠㅠ 흑흑흑; 포즈랑 옷도 제일 무난한 것을 써서 몸이 잘리거나 하지도 않게 해야겠고요;_;’였습니다. 헤헤헤ㅇ<-<







덤.
언젠가 그리고 싶기는 했는데 역시나 안 그리겠지 싶은 히야코인가 네우야코인가.
사실 단순히 표정이 생각처럼 안 그려져서 포기한 것이긴 하지만.




아래부터는 어제 올렸던 굴욕포스트 플러스 알파.






2008/05/27 00:00

요즘 참 여러가지로 안 좋은 일들이 많아서, 좀 더 밝고 명랑한 것을 그려서 다른 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네이버에 이웃공개글로 뭔가 썼다가, 저 내용은 별로 밝지도 웃기지) 않지. 좀 더 밝고 명랑한 것을 그려서 다른 분들께 웃음을 드리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진담입니다. 그저 전 밝고 명랑하게, 보시는 분들이 웃으셨으면 했습니다.

한참 뒷북으로 PICTAP을 건드린 것은 진짜 그런 마음에서 였습니다. 진짜 그런 마음이었다규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건 뭐지 완전 큰 공포에 큰 호러네요ㅠㅠㅠㅠ 무서워 죽겠네요. 뭐야 이거!ㅠㅠㅠㅠㅠㅠㅠ;;;;
그림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해 주니,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겠지요. 유구무언ㅇ<-<

슬레인이라든지 그로우랜서도 해보려고 했는데 포, 포기ㅠㅠㅠㅠㅠㅠ 배추 셀 때만 쓰는 것이 아니었어요, 포기는!



♬ PICTAP 두 번째 작(…)





http://roxik.com/pictaps/?pid=a1399061

목 부분 조절을 실패한 제가 미워서 눈에 습기가 차오릅니다. 원래는 첫 번째 작과 똑같은 얼굴로 그리려다가 짜증(;)이 나서 그냥 대충 그렸습니다. 그냥 PICTAP도 익혀볼 겸.




♬ PICTAP 첫 번째 작(…)





http://roxik.com/pictaps/?pid=a1399035

이게 원래 제일 처음에 그렸던 거였지요.
위의 두 번째 네우로 씨는 이걸 실패하고 좌절해서 그렸던 것…. 그림은 네우로 2008년 달력에도 있는 모 그림을 보면서 진짜 열심히 그렸었는데, 제가 그림을 다 그리고는 몸 부분이 춤을 출 때 안 잘리도록 뼈대(?)를 조정해줘야 하는데 그걸 실수로 안 하고 완성해 버렸거든요ㅠㅠㅠㅠ 그래서 완전히 안티작이 되었습니다ㅜㅠㅠㅠㅠㅠ;; 거기다 바로 저장해버린 덕에, 원본도 없습니다; 끙;

네이버에 애정이 격해서 안티할래라는 블링크가 있는데 제가 딱 그격이네요. 지못미 네우로 님ㅜㅜㅜ

흥겨운(이제 전 무섭게 들리지만.) 음악과 함께 그림을 춤추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http://roxik.com/pictaps에 가셔서 한번 해보시어요…. 저같은 실패는 하지 마시길ㅇ<-< 무운을 빕니다.
저는 굉장히 눈 앞에 보이는 것에 급급한 성격이기에, 지진이나 시위보다도(물론 신경 안 쓰이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제 눈앞에서 말라 죽어가는 지렁이가 더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살려줄 수 있을까 그게 더 고민거리입니다. 어떻게 하면 차에 안 치이는 곳까지(사람이 손대면 되레 역효과니까) 무사히 옮겨줄 수 있을까, 옮겨준다면 알아서 잘 갈 수 있을까 이런.
저는 딱 그런 사람밖에 못 됩니다. 제 눈앞에 보이는 것이 더 신경쓰이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게 꼭 나쁘지만은 않은지도 모르겠지만 저 같은 식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도 사실 생각은 안 합니다.
예를 들어 제 눈앞에서 저만이 구해줄 수 있는 한 고양이와 한 사람이 있는데 한 고양이는 제가 5년간 함께한 가족같은 고양이이고, 한 사람은 초면이고 제가 모르는 사람이라면, 저는 아마 당연히 고양이를 구할 겁니다. 인간이 제 동족이라는 이유로 인간의 생명을 더 고귀하거나 더 대단한 것으로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못 구해줘서 죄책감은 들지 몰라도, 좀 고민할지는 몰라도 아마 분명히 고양이를 구하겠지요. 할 수 있다면 둘 다 구해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무리라면 당연히 더 중한 생명은 고양이. 애국심이라든지, 시위라든지는 지진이 난 곳에 원조를 하는 것(이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보다 사실 더 난해하고 어려운 감정이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저이지만, 그리고 어떤 한 일에 대해서 여러가지의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딱 잘라 제 생각을 말하고 싶다거나 하지도 않고, 여기는 놀이공간이니까 더더욱 할 마음은 없지만, 하지만 적어도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 상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설사 그 어떤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 나쁘다..
이번 포스트 끝.

by harakiri | 2008/05/27 17:04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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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패랭이 at 2008/05/27 18:19
왁 하라키리님 그림만으로도 좋은데 움직여서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도전을<<
Commented by harakiri at 2008/05/27 19:12
그, 그쵸! 정말 신기하지요ㅠ▽ㅜb 상당히 전부터 있던 사이트인데(적어도 1년 이상) 최근에 처음으로 해봤는데 역시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실수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요ㅜ▽ㅠ; 나중에 패랭이님도 한번 해보세요! 자기가 그린 그림이 춤을 추니까 참 즐겁습니다>3< 그, 그리고 그림 좋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
Commented by 청휘 at 2008/05/27 18:25
ㅇ▽ㅇ... 어떻게 해요. 하라키리님 좀 짱인 듯... 카마인에서 웃기고 귀여워서 엄청 뿜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이런 느낌으로 봤네요ㅠㅠ 카마인ㅠㅠㅠㅠㅠ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게 좀 중독성이... 'ㅋ'을 남발하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ㅠ▽ㅠ 어떻게해요 이 포스팅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Commented by harakiri at 2008/05/28 02:29
덧글 전체가 다 즐거워지는 말씀이었지만, 중에서도 "좀 짱인 듯..."라는 말씀과 "어떻게해요 이 포스팅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라는 말씀을 읽고 막 즐거워서(뿌듯해서) 웃었습니다ㅠㅠㅠ 으하하하ㅠㅠㅠ 청휘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진짜 너무 보람이 느껴집니다. 끈기나 근성은 없지만 두 번이나 실패하고도 다시 도전해보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아, 근데 노래도 그렇고 춤도 그렇고 정말 중독성 강하지 않나요ㅠㅠㅠㅠ 두 번이나 실패해서 그렇지, 사실 객관적으로(?) 여러 의미에서 정말 중독적인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저도 사실 ㅋ 남발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으하하하ㅠㅠㅠㅠ;;;
덧-청휘님께서 웃으셨다니까 참 기분 좋아요. 헤헤헤;
Commented by 소서노 at 2008/05/27 22:29
개인적으로 첫번째 네우로가 참 좋네요.
저 해맑은 표정과 관절꺾임이 절 울고웃게하네요ㅜㅜㅜ
Commented by harakiri at 2008/05/28 02:29
중에서 "제발 이번만은 꼭 제대로 성공해야지"하는 마음으로 제일 공들여(?) 만들었는데 좋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그나저나 소서노님의 표현 중에서 "해맑은 표정"이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인지, 처음에는 생각보다 덜 귀엽게 그려졌다 싶었던 네우로 씨가 갑자기 엄청 해맑고 귀여워보이는 것이 아니겠나요ㅠㅠㅠ 어쩌면 좋나요ㅠ▽ㅠ;;; 그나저나 정말 관절꺾임 예술이지요ㅜㅜㅜb
Commented by 로키&카에데 at 2008/05/28 01:15
네우로 제대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춤(?)은 무한 반복인가봐요. 자꾸 보다보니 빨려들어가는 절 발견했습니다(...)
근데 네우로가 바글바글(?)하니 여러 가지 의미로 무섭기도 하네요. 하하.
Commented by harakiri at 2008/05/28 02:39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리히트 니임!//▽// 네우로 씨의 원형이 워낙에 귀여워서(…???) 어떻게 그려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아히히히;
예! 저 춤은 무한반복인 것 같습니다.(노래와 더불어;) 근데 같은 춤을 중독성(?)있는 노래와 함께 무한반복하다 보니까 정말 저도 빨려들어가는(중독되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 굉장한 파워ㅜㅜㅜㅜ;;;
근데 귀엽기는 한데, 너무 바글바글하다 보니까(특히 관중석??인 듯한 곳에 있는 네우로 씨들이 물결피듯 팔딱팔딱 뛸 때;) 저도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ㅜ▽ㅠ; 근데 무서운 동시에 웃겨서 그게 또 참//_//;;
Commented at 2008/05/29 21: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rakiri at 2008/05/30 12:59
으헝ㅜㅜㅜㅜㅜ 귀, 귀, 귀,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ㅅ 니이이임ㅠ//ㅠ(큥! 큥!! 큥!!!) 그나저나 그쵸!! 춤 진짜 진짜 잘 추죠!!! 으하하하하 진짜 저 프로그램(이랄지 홈페이지랄지)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 몸치인 당신도 여기에 그려넣기만 하면 희대(?)의 춤꾼(?)이 될 수 이따!! 뭐 이런 느낌?ㅜ▽ㅠ;
그나저나 으하하하; 여, 역시 그렇습니까?! 저도 사실 그림 완성도나 그런 것을 다 떠나서 원형, 그러니까 새머리 버전이 제일 좋던데ㅜ▽ㅠ 취☆향★일☆치★라니 두근두근 하네요!

덧-요즘 답지 않을 정도로 포스팅이 잦지요! 별로 대단한 내용을 포스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쩐지 저 스스로도 굉장히 흥겹습니다//~//(어쩌면 다 펫님 덕인지도 모릅니다!) ㅅ 님께서 기쁘다고 해주시니 너무 행복하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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